교계소식 웨신호남노회 정기노회 개회, 목사 임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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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10-08 16:21본문
웨신호남노회 정기노회 개회, 목사 임직식 가져
신앙, 기도, 말씀, 헌신, 인격, 열정 등이 올라가야!
대한예수교장로회(웨신)호남노회(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지난 10월 7일 오전 11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 11번안길 소재 푸른솔교회(허창범 목사(웨신 직전총회장)에서 1부 개회예배를 드린 후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현 노회장과 임원들이 연임됐다. 2부 성찬과 3부 강도사 인허 및 목사안수식에 이어 중식을 마친 후 회무처리순으로 진행되었다.
웨신총회 호남노회는 1부 개회예배에서 서기 윤석희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고 회의록서기 유한주 목사가 기도를, 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딤전1:18-19절을 중심해서 "요지부동한 사역"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듣지 않으면 안될 영의 양식인 설교는 노회장 마순덕 목사의 설교, 총회장 박정균 목사의 설교 등이 CJTN TV를 보시면 많은 은혜가 될 것을 믿습니다. http://jtntv.kr http://cpj.kr에서 시청할 수 있다.
2부는 직전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성찬식을 집례하고, 양은실 목사가 기도했다. 집례를 맡은 허 목사는 눅 22:19-20절을 주제로 ‘성찬의 의미’에 대해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분병 분잔을 마친 후 집례자 허창범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장 마순덕 목사의 인도로 2부 웨신총회 호남노회 강도사 인허 및 목사 임직예배가 진행되어 위원들의 입장에 이어 고정욱 목사(부노회장)의 기도, 김미경 목사(호남노회 회계)가 (마 5:1 – 3)절을 봉독하고, 이정해 목사가 특송을 했다. 설교에 나선 총회장 박정균 목사는 “올라가 앉으시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박 목사는 목회자는‘영의 눈이 열려서 영혼을 보는 눈, 일꾼들을 보는 특별한 눈, 사람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면서 주의 종들이나 성도들은 올라가는 신앙으로 성전을 떠나지 않고 강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내려가는 신앙은 실패와 좌절뿐이요 주님과 상관없다는 말씀을 전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려가는 것보다 끊임없이 올라가야 한다면서 그래서 신앙도, 기도도, 말씀도, 헌신도, 인격도, 열정도, 모든 것이 올라가야 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박 총회장은 전도의 열매를 맺어야 할 것이라며 많은 영혼을 살리는 동역자가 될 것을 기원했다. 주의 종들은 입을 열면 은혜와 진리가 쏟아져야 하고, 요 6:63절 말씀처럼‘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하신 말씀처럼 주의 종들은 입만 열면 말씀이 예수가 쏟아져 나와야 한다.
잠 18:21‘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래를 먹으리라’하셨듯이 입을 조심해야 할 것을 직시했다. 주의 종들은 기도와 말씀, 헌신과 열정, 인격과 열정으로 은혜와 진리가 쏟아져야 나오는 덕망 있는 주의 종의 길을 가자고 했다.
3부 순서로 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강도사 인허를 소개하고, 허성준 문찬석 허재준 등이 서약했다. 노회장은 위의 3인이 강도사 된 것을 공포하고 인허증과 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경식 김용심 등이 서약하고 목사 임직을 받은 후 성의 착의, 악수례에 이어 노회장 마순덕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호남노회 목사가 된 것을 공포하고, 목사 임직증서 및 임직패를 수여하고 선물을 증정했다.
이날 안수위원은 허창범 목사(웨신총회 직전총회장), 박정균 목사(웨신총회 총회장), 마순덕 목사(호남노회장), 정기남 목사(CJTN TV 지저스타임즈 대표), 고경자 목사(광주명성교회), 고정옥 목사(부노회장), 윤석희 목사(노회서기) 등이다.
중식을 마친 후 3부 회무처리가 노회장 마순덕 목사의 사회로 속개되어 서기 윤석희 목사의 회원점명과 절차보고, 희의록서기 유한주 목사의 회의록낭독 등 회의가 진행되었다. 임원선출에 있어 총대원들은 현 노회장 및 임원을 그대로 유임할 것을 만장일치 결의 통과시켰다. 이어 회의록서기의 회의록채택 보고와 광고, 박보화 목사의 폐회 기도를 끝으로 노회장 마순덕 목사의 폐회선으로 가을 정기노회를 화기애애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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