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한총연 6.25 전쟁 69주년 상기 및 포럼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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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26 14:37본문
김영하 박사 초청 포럼, 국가 유공자 시상식, 위로잔치 열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지난 24일(월) 오전 10시 30분 인천시 계양구 오조산로 7번길 7층 총연합회월드비젼센터에서 6.25 전쟁 69주년 상기 국가안보와 자유복음통일을 위한 1부 예배 및 구국기도회를 갖고, 2부 김영하 박사 초청 “구원의 상징인 십자가의 의미”란 주제로 포럼을, 3부 국가 유공자 시상 및 위로잔치를 베풀었다.
한총연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한총연 월드비전센터에서 1부 민족사랑 운동본부 주관으로 본부장 권태섭 목사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서영웅 목사가 기도를, 이상원 목사가 성경봉독(느1;1-11)을, 남성운 목사는 “눈물 흘린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위기에 처한 우리 조국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구국일념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자며 간곡히 부탁했다.
이어진 구국기도회는 1. 국가안보와 자유복음 평화통일을 위하여 왕재중 목사, 2. 비젼과 목적을 위하여 박다임 목사, 3.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황도영 목사, 4. 회원들과 회원단체를 위하여 고종성 목사 등이 각각 기도에 나섰다.
또한 2부 Forum에서 개혁신학위원회 위원장 허식 목사의 진행으로 김나단 목사가 기도를, 김영하 박사는 요 19:17-18절을 중심해서 “구원의 상징인 십자가의 의미” 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김창룡 목사는 디아스포라 초청 세계대회에 대해 경과를 보고하면서 디아스포라 초청 세계대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진행되기를 기도해 왔다며 이 대회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을 초청하여 국위 선양은 물론 미래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연구와 사업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또한 김 목사는 첫째는 국제 사회에서 본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이며, 이를 위해 세계적인 석학들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둘째는 해외에 흩어져 있는 많은 인제들 중 재능이 뛰어난 이들을 초청하여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를 청취할 계획이다.
셋째는 국내 전문가들이 본 한국의 발전상과 미래의 발전을 위한 방향 제시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
넷째는 한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부의 계획은 무엇인가에 대해 관계부처의 장, 차관들을 초청 간담회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섯째는 한국의 미래를 위하여 우리들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연구하는 데 있으며 약 3박 4일 예정으로 포럼을 가진 후에 끝으로 산업시찰 등을 마치고 돌아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안성원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또한 이날 한총연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WCC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상원 목사, 개혁신학위원회 위원장 허 식 목사, 교육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영하 목사, 교정선교위원회 위원장 박동호 목사, 북방선교위원회 위원장 허요한 목사,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이형식 목사, 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김창룡 목사, 여성사모위원회 위원장 진봉자 사모, 원로목사위원회 위원장 남성운 목사, 의료선교위원회 위원장 전범준 목사,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장 서영웅 목사, 직장선교위원회 위원장 권태섭 목사, 청소년선교위원회 위원장 박승민 목사, 항공선교위원회 위원장 변순철 목사, 해상선교위원회 위원장 장석일 목사 등을 임명하고 총재 허영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북방선교위원회 주관으로 위원장 허요한 목사의 인도로 제3부가 시작되어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는 허영무 목사 외 5명의 국가 유공자를 초대 시상했다. 이어 아가페예술선교단 단장 권정구 목사의 진행으로 국가 유공자를 위한 위로 잔치가 열려 많은 박수갈채를 받는 출연진들과 관객들이 하나가 되어 화기애애한 위로잔치가 되었다. 이어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의 축복기도로 막을 내렸다.
국가 유공자를 위한 위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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