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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예장 합동보수 2019년도 목회자부부하계수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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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1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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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는 것은 오직 하나 예수님 밖에 없다는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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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보수)총회(대회장 강대일 목사)는 지난 63()~65(), 23일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천하 만민이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라”(2:25)는 주제로 2019년도 합동보수목회자 부부 하계 수양회를 개최했다.

 

 3일 오후 8시 준비위원장 정호석 목사의 인도로 1부 개회 예배가 시작되어 총회서기 임상국 목사가 기도를, 한중노회 배영자 목사는 특송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번 수양회 대회장이며 총회장 강대일 목사는 신 2:13~25절 말씀을 중심해서천하 만민이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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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총회장은 하나님의 모든 일은 하나님의 시간표가 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 그들의 마음은 곧장 들어가고 싶지만 40년이란 세월을 기다려야만 했다. 38년도 아닌 40년의 세월이 채워졌을 때 들어갈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가 살아갈 때 우리의 모든 문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고, 시간표가 있다고 했다.

 

 또한 총회장 강대일 목사는 결론으로 우리가 성령세례를 받으면 권능을 받고 천하 만민을 두렵게 할 수 있는 권세가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우리가 아직도 애굽이 남아있는가 이번 수양회를 계기로 애굽을 버리고 가자! 새로운 은혜를 체험을 원하면 아르논 골짜기를 건너야 한다고 전했다. 수양회 기간 새로운 큰 은혜를 체험하면서 요단강을 건너가 갈 것을 직시했다. 그러면서 우리 모두는 반드시 성령세례 요단강을 건너는 체험의 시간을 갖자고 기원했다.

 

 이어 송인섭 장로가 헌금기도를, 대회 준비위원장 정호석 목사가 대회를 선포하고, 서기 임상국 목사의 광고, 증경총회장 서동기 목사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순서에 대회 서기 김관호 목사의 사회로 특별기도회에는 1.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주지광 목사, 2.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배영자 목사, 3. 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 김기환 목사, 4. 노회와 지교회 부흥을 위하여 한기장 목사, 5. 수양회와 특별 교육을 위해 이윤구 목사 등이 뜨겁게 기도에 나섰다. 아울러 총회장 강대일 목사의 인도로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 김진복 목사의 속히 완치되기를 위하여 합심하여 기도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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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일 새벽 6시 총회회록서기 김상대 목사의 인도로 경기노회장 조창례 목사가 기도를, 부총회장이며 대회 준비위원장 정호석 목사는 본문 마 4:23~25절을 인용 예수님의 3대 사역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 목사는 메시지를 통해 치유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핵심은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정호석 목사는 목회자가 강단에서 말씀을 외칠 때에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는 말씀인 것을 강력하게 알려야 하며 성도들이 이 말씀을 믿으면 말씀대로 이루어진다고 외치는데 과연 그 성도들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은 살아 역사하신다는 경험에 대해 검증을 해보았느냐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심령,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메시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교단이 되고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끝으로 목양 현장에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원했다. 이어 서기 임상국 목사의 광고 후 서인노회 증경회장 전예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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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저녁 8시에 드려진 예배에 경남노회장 유기순 목사의 인도로 서인노회 증경회장 박용순 목사의 기도, 대회 준비위원장 정호석 목사는 설교에 앞서 이제 내가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고 이제 내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겠다는 찬양으로 열창을 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윤석칠 목사는 빌 4:13절을 인용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을 때는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의 서두에서 오랜 암 투병과의 고뇌 속에 깨달은 것은 신학교에서 배웠던 학문도, 세상 지식도, 신구약 성경을 다 외웠어도 그러나 내게 남는 것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다고 말하고, 또한 설교하는 것도 내 생애 마지막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윤 목사는 총회원들을 향해 정말로 이 시대에 필요한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 후 평소에 애송했던예수 나를 오라 하네”(찬송가 324)를 불렀으며 다시 한번 동역자들을 사랑한다며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배영자 목사의 두 곡의 찬양을 통해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서기 임상국 목사의 광고, 2부총회장 윤용섭 목사의 축도로 둘째 날 저녁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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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65일 아침 7시 대회 서기 김관호 목사의 인도로 폐회 예배를 시작하고 경남증경노회장 강치현 목사가 기도를, 성경 단 10:18~21절을 김관호 목사가 봉독을, 증경총회장 이규필 목사는큰 은총 받은 사람이란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다니엘은 첫 번째 기도하는 사람이며, 또한 총리요 선지자였기에 많은 기도를 했고, 하나님은 기도하는 다니엘을 들어 보여주시고, 70 이레의 비밀을 보여셨다. 또한 하나님은 다니엘 10장을 통하여 큰 전쟁이 있을 것을 알려주시고 대비하게 하셨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는 특권이며, 축복이라고 했다.

 

 또한 다니엘은 깨끗한 삶을 살았다. 그는 총리 셋 중에 제 1등 가는 총리였으며, 이방나라의 포로였던 다니엘은 출세했다. 하지만 다니엘을 끌어내리기 위해서 모함하기 위해서 그의 생활을 보는데 하나도 흠잡을 것이 없었다. 그만큼 다니엘은 깨끗한 선지자요 총리였다. 게다가 다니엘은 신앙의 정절을 지켰다. 바빌론 포로로 끌려와서 젊은 나이에 세친구들과 함께 3년 동안 특별 교육을 받았다. 이때 느부갓네살 정부는 사의 진미를 먹으라고 했지만, 그들은 채식과 물 외에는 먹지 않겠다며 거절했다. 신앙의 정절을 철저하게 지켰다. 후에 그들은 얼굴도 윤기가 나고, 훌륭한 모습들이었듯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생을 취하자고 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세상 것과 구별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선한 싸움을 싸우면서 영생을 취하는 동역자로, 주님이 오실 그날까지 승리하는 동역자들이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설교자 이규필 목사의 폐회선포가 있었으며, 총회 서기 임상국 목사의 광고에 이어 경기 증경노회장 우석만 목사의 축도로 23일간의 총회 목회자 부부 하계수양회가 막을 내렸으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각자의 목양지로 또는 일터를 향해 발길을 돌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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