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미주개혁 글로벌노회 목사안수 임직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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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12 17:38본문
전도하는 목회자, 한 영혼을 사랑하기에 자신의 생명을 버릴 수 있는 목회자가 되길!
미주개혁장로회총회 글로벌노회(노회장 정창원 목사)는 지난 6월 8일(토) 오후 2시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달계노산로 갈멜산기도원(원장 백은혜)에서 목사안수 임직예배를 드렸다. 임직자는 황은미, 양미순, 나민숙, 남우정, 한진이, 김성희 등이다.
부노회장 정원호 목사(요한)의 진행으로 1부 개회예배를 선포하고, 문장식 목사(엘림교회)가 기도를, 성경봉독(사 50:4, 막 1:38)에 정원호 목사, 여호수아, 베드로, 에스더 등이 특송을, 총회장 정승룡 목사는“예수님의 오심은”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정 총회장은 임직자를 향해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어떤 마음과 각오로 목회자가 되기를 원하느냐는 질문과 더불어 주님 외에는 살 수 없기에 그런 믿음으로 목사임직을 받는 줄 믿는다면서 그렇다면 주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은 내가 전도하러 왔다고 하셨고, 또한 주님은 제자들을 부르신 목적도 전도하게 하려고 불렀다고 하셨다. 주님은 그 길은 고난의 길, 십자가의 길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진정 전도하는 목회자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 총회장은 ‘성령이 임하시면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심과 같이 행 2장에 와서 성령이 임하셨다. 전도하는 목회자, 한 영혼을 사랑하기에 자신의 생명을 버릴 수 있는 목회자가 되길 직시했다. 그런 목회자가 되길 원한다면 자신의 의지로는 안된다. 성령의 능력, 성령의 강권하신 권능만이 가능하다며 권면했다. 끝으로 정승룡 총회장은 목회자의 사명은 전도자, 기도하는 전도자가 되기를 기원했다.
이어 2부 순서로 안수위원장 정창원 노회장은 6명의 목사후보자의 서약문답 및 서약선서를 하고, 안수기도, 안수공포, 착의례, 안수증 및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어 유럽예수교장로회총회 초대총회장 육호기 목사, 웨신총회 제1 부총회장 박정균 목사 등이 권면을, 웨신총회 제2 부총회장 정순옥 목사, 웨신총회 총무 이준영 목사 등이 축사를, 이어 기념품증정(축하 화환전달)을, 임직받은 황은미 목사가 답사를, 부노회장 정원호 목사가 광고를, 신임 황은미 목사가 일본 언어로, 양미순 목사가 한국어로 각각 축도하고 마쳤다. 따라서 축하 연주가 있은 후 사진 촬영을 가졌다.
한편 이날 목사안수를 받은 황은미, 양미순, 나민숙, 남우정, 한진이, 김성희 목사를 비롯해 미주개혁장로회총회 글로벌노회는 총회정회원 450명 중 92명의 정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한국과 중국, 북한, 러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몽골, 라오스, 태국, 인도, 대만 등 공산권과 아시아권 지역에서 선교에 쓰임 받고 있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자들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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