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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한개협, 제69주년 6.25 상기 기념 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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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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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주년 6.25 상기 기념 연합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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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는 지난 625일 여전도회관 루이시기념관에서 제69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이사장 양정섭 목사)를 비롯해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총재 김권현 목사),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대표회장 박형렬 목사)가 연합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가입교단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사단법인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목사의 인도로 신앙고백, 찬송가 28장을 합창,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 총재 김권현 목사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예합총회 총무 정헌 목사의 성경 신명기 30:1-10, 마태복음 28:18-20절을 봉독하고, 김병섭목사의 색소폰연주와 개혁중창단의 찬양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렬 목사(사단법인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은총의 민족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대한민국이 전쟁없는 은총의 민족이 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세 가지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첫째, 은총의 민족은 하나님을 찾는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위하여 단을 쌓고 하나님을 찾았듯이 어리석고 부족한 인생들이 하나님을 찾는 것은 마땅한 도리이다. 여러가지 위기의 상황에 처한 지금이야말로 대한민국 모든 국민들이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간구해야 할 때이다.

 

둘째, 은총의 민족은 하나님께 순종한다. 은총의 민족은 어떤 핍박과 환란을 당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극복하며, 하나님의 언약적 은총은 순종할 때 얻을 수 있다. 주권영역의 하나님 말씀을 순종함으로 항상 하나님이 돌보아 준다는 것이다.

 

셋째, 은총의 민족은 통전적 선교를 한다. 하나님은 창조 자체가 통전적 선교의 기초이다. 하나님은 창조하시고 섭리적 통치를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에서 선교를 명령하신다. 따라서 우리는 전쟁과 다툼이 없는 선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선교를 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은총의 민족으로 반드시 복음으로 통일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말씀에 이어 김성한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기도총회 증경총회장)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으로 이승권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개혁총회 총회장)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와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와 사단법인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3개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정광용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교회총회 부총회장)가 복음을 통한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했으며, 사단법인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목사가 인사말을 전하시고 찬송가 492장을 합창하고 사단법인세계개혁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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