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한기보협, 제 69주년 6.25 상기 기념, 만세3창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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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6-26 14:56본문
6.25노래 제창, 만세 삼창, 탈북인 김영순 선생 초청 특강 개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이하 한기보협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6월 25일(화)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7길 호용빌딩 5층 협의회 비전센타에서 1부 제 69주년 6.25 상기 기념식 예배를 드리고 2부 애국가 봉창 3부 김영순 선생(탈북귀순자)특강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김철웅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어 이창희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임덕수 목사(오순절성회)가 성경봉독(삼상7:3~11)을, 김보미 찬양사역자(일본 선교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이 나라가 나갈 길”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한 대표회장은 6월 달은 호국의 날 보국의 달이란 의미에서 호국이라는 말은 나라를 보호하고 지키자는 것이며, 보국이란 나라에 감사하자는 뜻이라고 전하고, 그래서 우리 민족이 살길은 기도하는 길 외에는 없다고 했다.
6.25는 1950년 6월 25일 적화통일을 혈안이 된 김일성 괴뢰도당이 새벽 미명에 쳐들어 왔다.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동부전선에서 서부전선에서 산화했던 젊은이들을 기억하기 위해서 현충일을 제정했으며, 1956년도의 일이다. 그 현충일에는 온 국민이 경건해야 되고 국가의 앞날을 걱정해야 되고, 기도해야 하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이 6.25라고 하는 이 아픈 역사를 경험하는 세대가 대한민국의 인구에 20%도 안 남았다고 했다.
즉 80%는 이 6.25 전쟁을 모르는 그러한 세대이다. 더 가슴 아픈 일은 2019년 6월 6일 현충일에 대해 6월 8일 자 조선일보 사설에 국가지도자는 기념사에서 6.25는 물론 공산주의 침략에 대해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 나라를 지키는 국군통수권자의 현실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다며 한 대표회장은 이 나라가 풍전등화와 같은 위기에 처해 있다며 회원 교단장들과 기독인들의 기도를 주문했다.
더 안타까운 것은 가짜 기독인들이 많고, 김정은을 영도자로 추앙하는 가짜 기독인들은 김정은 위원장 속히 서울에 와 달라는 좌파 목사들도 많다고 했다. 현재 우리 한국 땅에는 목회자들이 공산당을 지지한다며 국가의 앞날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룰 수 없다고 했다.
6.25 당시 미국 군인의 사망자 54,000여 명이 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하여 싸우다가 전사한 한국군과 유엔군의 사망자는 629,000명여 명이라고 했다. 한국전쟁에서 미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이 전사했고, 미 8군 사령관의 아들도 한국전쟁에서 전사했으며, 클라크 UN군 사령관의 아들도 전사했고, 미 8군 사령관이었던 워커 준장은 아들과 함께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에서 부자가 함께 전사했고, 미 24사단장 지인 소장은 포로가 되어 고난을 당했던 아픔을 말했다.
이처럼 6.25 전쟁은 엄청난 댓가를 치루었고,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었다면서 통성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다시는 이 민족에 전쟁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고 기도를 부탁했다.
이어 이수진 목사(로고스협이회)가 봉헌찬양을, 예장둘로스총회장 김혜자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한기보협 법인이사 이의근 목사는 공산화가 되어가는 우리 나라의 현실을 생각하면 밤잠을 이룰 수 없다며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며 살려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하나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린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의근 목사는 목회자들과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한다고 인사했다. 69년 전 오늘 새벽 4시 38선이 무너졌다. 그 날을 생각하면서 밤잠을 기도로 새웠다. 곧 들여온 소식은 6.25를 상기하는 현수막을 서대문구 각 동에 하나씩 설치했는데 지난 밤에 구청직원들이 현수막을 철거했다면서 우리 한국은 이미 행정적으로 공산화되어가는 좌파정권에 의해서 실시되고 있다는데 이 사항을 피부로 느끼지 못한 국민들, 목사들이 안타갑다면서 약 40여 분간 나라를 걱정하는 의미에서 격려사를 이어갔다.
이의근 감독은 또 일국의 통수권자가 현충일에 김원봉을 칭송했고, 간첩의 괴수인 신현봉을 인격적으로 존중한다고 했다. 독일에 가서는 윤이상의 묘를 찾아간 그가 이 나라 통치자가 할 일이냐며 반문했다. 또한 애국가는 사라지고 있고 그 자리에 임을 위한 행진곡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가슴이 매어진다고 했다.
이날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인사에서 Korea Christia Bosu.TV (KCB.TV) 한국기독교 보수.TV 도매인에 대해 설명하고 이 방송이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까지 인터넷을 통해 송출하는 모든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면서 KCB.TV 개국을 앞두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매월 KCB.TV 회보를 발간하여 방송 내용과 한기보협과 회원 교단 및 단체의 뉴스와 기타 신학 강좌 또는 논단을 회보를 통해 신학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를 끝으로 장한국 목사(진리총회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제2부 순서는 상임회장 신한철 목사의 인도로 1. 애국가 봉창, 2. 6.25 노래 제창, 3. 한국문서선교회장 박영호 목사의 인도로 만세 삼창을 가졌다. 또한 제 3부에서 로고스협의회 총회장 박형철 목사 진행으로 박승주 목사의 기도, 김영순 선생(탈북귀순자)의 특강이 이어지고 대표회장 한흥교 목사의 인사와 공동회장 진공열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참고 / 자세한 것은 JTNTV방송과 CPJ방송에서 녹화방송하게 된다.
JTNTV(http://www.jtntv), CPJ방송 (http://www.cpj.kr)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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