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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2019 세계렘넌트대회’세계교회에 희망을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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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8-0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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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개국 25,000명 참가, 한국교회지도자들도 축하해

예수 그리스도 복음으로 무장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언약의 여정 속에 세상의 틀을 바꾸고 미래를 살릴 미래 영적지도자를 비전으로 품는 국제규모의 기독청소년 ‘2019 세계렘넌트대회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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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25천여 명의 기독청소년들이 컨벤션홀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2019 세계렘넌트대회730일부터 82일까지 일산 킨텍스 1.2전시장에서 세상의 틀을 바꾸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국교회 청소년집회 역사상 최대 규모인 25천여 명이 국내 및 해외에서 참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한 국내외 복음가진 청소년들은 34일 동안 세상의 틀을 바꾸고 세계교회의 미래 주역이 될 것을 마음 깊이 언약으로 잡고 폐막되어 세계교회에 큰 희망을 안겨주었다.

 

첫날 개막식에는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합동), 지덕 목사(기침), 이용규 목사(기성)와 한기총 회원교단장과 각 교단 총무 40여명은 물론 교계 주요언론사 취재 기자 60여명도 함께해 명실공히 한국교회 대표적 집회임을 느끼게 했다.

 

 )세계복음화전도협회(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주최하는 22차 금번 대회는 국내 및 해외 참가인원의 증가로 일산 킨텍스 1. 2전시장을 모두 사용하며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대회 해외 참가자가 70개국 2천여 명으로 늘었다. 이는 다락방전도운동이 전 세계에서 성경적 전도운동임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확산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결과이기도 하다.

 

첫날, 731일 대회 개막식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청소년 인턴십 박람회인 ‘GATE EXPO ’테잎 커팅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에는 제1전시장 컨벤션에서 본 대회를 개막했다.

 

 ‘GATE EXPO ’세상의 틀을 바꾸는 미래 지도자주제로 미래를 살릴 청소년들이 실제적인 지도자 준비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인턴십의 장이다. 대회장은 한무용 교수(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가 맡았다. 엑스포 개막식은 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를 비롯해 초대 문화체육부 장관을 지낸 이민섭 장관, 윤상현 국회의원 등이 테잎 커팅식에 참석했다.

 

이어 오후 7시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개막된 세계렘넌트대회는 대회장 강태흥 목사의 대회선언과 동시 축포로 34일의 축제의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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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회장 강태흥 목사가 대회 개막을 선언하고 있다.

 

이어 축하 내빈소개 순서에 한기총 증경대표회장 길자연 목사(합동), 지덕 목사(기침), 이용규 목사(기성)가 소개되자 이들은 손을 들어 축하하고 한기총 회원 교단장 및 총무단 40여명이 소개되었다또 윤상현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장),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이 소개되었다대회사는 ‘2019 ‘GATE EXPO’ 대회장인 한무용 교수(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가 맡았다.

 

“2019 게이트엑스포와 세계렘넌트대회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천명, 소명 사명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한 방울 한 방을 빗물이 모여 산과 강을 지나 바다를 덮는 것처럼 여러분 한 명 한명의 언약의 여정이 전 세계인의 생명을 살리는 물줄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축사는 윤상현 국회의원(외교통일위원장)이 맡았다. 윤 의원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 70여 개국 기독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복음축제인 제 22회 세계렘넌트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예수님의 그 크신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을 방문하신 해외 청소년들과 그 가족들에게 대한민국 외교통일위원장으로서 환영인사를 하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가장 큰 계획인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오늘 이 자리에 예수복음 예수생명 예수심장 예수능력으로 무장한 70여개국 25천여 렘넌트들이 모였습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신앙의 절개를 지키고 주님의 영광을 위한 주님의 히든카드로 남은자로 부름 받았습니다. 세상의틀을 바꾸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세계 청소년 여러분들은 세상의 틀을 바꿔 나가는 한편 자신의 틀을 새롭게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 절대 변하지 않은 하나님의 언약 속에 그 복음의 언약 속에 부르심을 받아 함께하신 모든 렘넌트들과 믿음의 가족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어 바누아투 에스몬 사이먼 국회의장이 영상으로 축하의 듯을 전했다. “3년 전 여러분과 이 대회에서의 만남은 오늘날 바누아투 렘넌트들에게 바누아투 복음화를 놓고 기도할 수 있는 힘과 이유가 되었습니다. 바누아투 렘넌트들이 237개국 살리는 일에 쓰임 받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9 지속가능평화기념식과 바누아투 태평양 14개 도시국을 놓고 영적흐름의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예배가 류광수 목사님을 모시고 8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를 통해 남태평양 16개국에 선교의 문이 열리도록 저희와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인사했다.   

 

한편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81213일 양일간에 열리는 ‘2019 지속가능평화기념식에 주변국 정상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설교를 류광수 목사가 맡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어 세계복음화전도협회 협회장 정은주 목사가 영상축사를 했다나의 옛 틀을 바꾸고 나를 넘어서 세상의 틀을 바꾸는 시간표가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대회를 통해서 선포되는 언약을 붙잡고 여러분들도 언약 성취를 체험하면서 이 시대 최고의 영적 영향력을 입힐 수 있는 영적서밋으로 당당하게 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라고 축하했다.

 

이어 참가국 70개국 기수단이 입장하며 237나라 살리는 영적 깃발, 만민을 위해 기를 들것을 다짐을 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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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 70개국 국기가 무대를 메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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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협회 이사장 류광수 목사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70개국 깃발 사이로 등단한 명예대회장 류광수 목사가 환영사를 했다. 류 목사는 “237나라에 거의 복음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복음이 80% 들어간 나라에 가봤습니다. 복음을 전했더니 대통령이 복음을 처음 들었다고 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 미국에 1만개 가량 교회 문 닫았습니다. 돈이 없이 닫은 것이 아니고 사람이 안와서 닫았습니다. 지금 현재 2천개 가량 목사님이 없어서 문 닫을 거라고 합니다. 미국의 제일 큰 교회는 부도났습니다. 유럽교회 8천개 문 닫았습니다. 한국교회도 500개가량 문 닫았습니다. 남아있는 교회 중 60-70% 미자립입니다. 세계교회는 90% 미자립입니다. 왜 그럴까요? 다른 것 했기 때문입니다. 복음 전해야 됩니다. 전 세계 대부분 사람들이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 중에 절반가량은 포기하고 살고 있습니다. 10%의 성공한 엘리트도 있습니다. 그 엘리트들은 영적인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세계에서 가장 많은 병이 우울증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가장 많이 일어난 사건이 자살입니다. 우울증 환자가 두 번째 만들어낸 사건이 타살입니다. 그 누구도 답을 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곳에 갈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도 그 일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도 치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린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복음으로 무장하고 공부하란 것입니다. 하나님만이 답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그것에 가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그 일을 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이 치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나님이 만드시고 원하시는 나를 꼭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준비하고 주신 것 찾아야 되겠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현장 찾아야 하겠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기에 주실 겁니다. 여러분 말고 수십만 명이 여러 나라에서 방송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일어나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그들을 치유해야 겠습니다. 교회 건물들이 모슬렘에게 팔려가고 있습니다. 다른 종교들이 일부러 전략적으로 사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일들을 막아야 하겠습니다. 그 간단한 방법들을 이번에 찾아야 하겠습니다. 여러분 평생에 가장 소중한 시간표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라고 대회의미를 전했다.

 

이날 개막식 내내 다양한 축하공연들이 이어졌다. 장하은 기타리스트가 ‘Rumba loannisanastassakis, Amazing grace’ 세계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아니마 솔리스트 앙상블이 내 영혼 평안해, 국가별 퍼포먼스로 미국 선교사와 렘넌트들이 그루터기 21‘를 합창했다. RCF 합창으로 ’21C 파수꾼‘, 2019 WRC 주제곡인 세상의 틀을 바꾸라를 지휘자 이태은 장로의 지휘로 공연되었다.

 

첫날 개막식은 류광수 목사의 환영사후 찬양팀 공연으로 마무리 되었다류광수 목사는 금번 대회에서 세상의 틀을 바꾸라주제로 3강의를 했다. ‘1강 언약의 여정(CVDIP) 24(승리)’에서 언약의 여정 속으로 들어가면 반드시 승리한다.고 강조하고 2강 언약의 여정 (CVDIP) 25(리더)‘에서 언약의 여정 속에 있는 여러분이 가는 곳에 반드시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 이것을 붙잡아야 리더가 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3강 언역의 여정 (CVDIP) 영원 (지도자)‘에서 24시 언약의 여정 속에 있으면 어디에 있던지 어떤 환경에 있던지 하나님 나라가 임하신다. 그러면 여러분은 하나님의 영원한 축복 속에 있게 되고 이 때 여러분은 지도자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의 평생의 것, 미래, 세계복음화를 준비하셨기 때문이다 라고 강조했다. / 윤광식 기자(kidokilb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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