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 27일 한교연 내방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문체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 27일 한교연 내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2-28 16:29

본문

문체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 27일 한교연 내방

 

사진2.jpg

    

 문화체육관광부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이 지난 227() 오전 11시 신임 인사차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을 내방해 상임회장 김효종 박요한 목사 등과 환담했다.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한교연이 국민 소통과 사회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것을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특히 3.1운동 때 기독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일제에 항거한 위대한 신앙정신은 온 국민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한국교회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는 한교연은 늘 복음 안에서 중도 보수 입장을 견지하며 건강하게 한국교회를 대변하는데 앞장 서 왔다이전에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정부가 잘하는 일에는 격려하고 협력을 아끼지 않겠지만 잘 못하는 일에 대해서는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면서 애국애족하는 교회의 사명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1.jpg

    

상임회장 박요한 목사도 문체부가 한교연이 지속적으로 우리 사회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봉사하는 각종 사업에 적극 지원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한다종교간에 형평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교연과 한기총과의 통합 문제, 기독교 3.1운동 백주년대회와 관련한 대화가 오고갔다. 이우성 신임 종무실장은 문화부 공모관실, 대통령 비서실 행정관, 주 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 문화 콘텐츠산업실장, 문화예술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우성 실장 내방에 백중현 종무실장, 이희룡 행정사무관이 배석했으며, 한교연에서는 법인이사 강영이 목사와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 기획홍보실장 김 훈 장로가 배석했다. 한편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는 급한 개인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12월 셋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