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교회 창립30주년 새성전 봉헌감사예배 및 임직식 > 교계뉴스

예정교회 창립30주년 새성전 봉헌감사예배 및 임직식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는 지난 12월 25일(화) 성탄절을 맞아 오후 3시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 소재에 남양주 예정교회 새성전 봉헌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다. 설동욱 목사 인도로 1부 예배에 정여균 목사(평중노회장, 원당소망교회)는 대하 7:11-18절을 중심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한 성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이상준 장로(건축위원장)의 건축경과보고, 박장호 장로(선임장로)의 헌건사, 당회장 설동욱 목사의 수건사와 봉헌선언 후에 2부 안수집사 임직 7명, 안수집사 1명, 시무권사 31명, 명예안수집사 4명, 명예권사 5명 등 총 48명이 임직되고 취임식이 거행되었다.

  3부 축사 권면에서 피종진 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총재, 남서울중앙교회), 장대영 목사(증경노회장, 수도중앙교회), 설동찬(증경총회장, 열매교회)목사가 축사를, 안수집사, 시무권사에게 이성규 목사(증경노회장, 새순교회), 은퇴장로,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에게, 신현필 목사(증경노회장, 임마누엘교회), 예정교회 교우들에게 이석우(증경노회장, 늘푸른진건교회)목사가 각각 축사와 권면을 했다.

설동욱 목사는 “먼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 올린다.” 면서 “새성전 건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헌신한 건축위원장을 비롯한 건축위원들과 성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아울러 “예정교회가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지역사회에 본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를 바란다며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