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마음으로 다시 꿈을 꿉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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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2-28 13:36본문
“청년의 마음으로 다시 꿈을 꿉시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
아무도 살아보지 않은 아무도 걸어보지 않은 그런 새해가 우리 모두에게 허락되었습니다. 혹시 65세가 청년, 75세가 중년이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유엔(UN)이 새로운 연령을 구분하고 인류의 체질과 평균수명 등을 고려해 생애주기를 5단계로 나누었다고 합니다. 이 기준에 따르면 0~17세는 ‘미성년자’, 18~65세는 ‘청년’, 66~79세는 ‘중년’, 80~99세 ‘노년’, 100세 이후는 ‘장수노인’이랍니다.
지져스타임즈 가족여러분은 2019년도에 청년입니까 중년입니까?
요즘 언론보도에 의하면 청년 실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최근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3포세대’를 넘어서 내 집 마련, 인간관계를 포기한 ‘5포세대’, 여기에 꿈, 희망까지 포기한 ‘7포세대’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를, 우리 나라를, 우리 민족을 여기까지 인도하신 여호와하나님께서 또 우리를 여회와이레의 하나님이 되셔서 인도해 가실것을 믿습니다.
그 하나님 안에서 나라와 가정은 평안하고 경제는 회복되고 교회는 기도와 영성이 회복되고 복된 헌신자들이 많이 일어나 생동감있는 가운데 더 부흥되고 더 뜨거운 선교의 열정으로 주님이 기뻐하실 일에 앞장서 조님을 감동시키는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기적은 일어납니다.
사람으로 할 수 없는 그 일을 주님은 하십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그 사람으로 할 수 없는 그 일을 주님은 사람을 통하여 하십니다. 그 주님이 쓰시는 그 사람이 누구냐면 바로 순종자입니다. 그 한 사람의 순종자가 내가 되고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엔 우리 지져스타임즈 가족들 모두가 그 순종자가 되고 그 순종자로 인하여 어두운 얘기보다는 밝은얘기, 절망보다는 소망이 넘치는 건강한 소식들이 더 많아지는 영적청년의 새해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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