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총회 2019 신년감사 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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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1-05 09:36본문
웨신총회 2019 신년감사 예배드려
“살롬의 평강이 넘쳐 흐르는 총회(요20:21), 라는 2019년 신년하례 주제로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89 백악관웨딩홀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2019년 신년하례감사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1부 신년감사예배는 제1부총회장 박정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되어 제2부총회장 정순옥 목사가 기도를, 특별찬양에 윤석희 목사, 정장호(다윗)목사(칼빈신학대학교 교회음악교수), 성경봉독(시 133:1~3)에 총회서기 성용구 목사, 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살롬의 평강이 넘쳐흐르는 웨신총회”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하종우 목사가(총회와 신학교를 위하여)기도한 후 합심하여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특별기도회를 갖고, 회의록서기 지요한 목사의 헌금기도, 총무 이준영 목사가 광고를, 증경총회장 이영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하례식은 연합노회장 신언창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정창원 목사(칼빈대 국제총장)의 축사, 글로벌 노회 이뇌용 목사, 수도노회 허은혜 목사, 이스라엘노회 이태균 목사 등에게 총회장 허창범 목사는 취임감사패를 증정하고, 총회장 허창범 목사, 제1부총회장 박정균 목사, 이영풍 목사, 이홍규 목사, 이규 목사가 케이크커팅을 가졌다.
아울러 2019년 새해가 시작된 시무식에서 새해덕담에 이홍규 목사, 이이중 목사, 이규 목사, 이동근 목사, 박홍석 목사, 이봉룡 목사, 이영풍 목사, 허창범 목사 등이다. 이어 하종우 목사가 축시를, 김미라 목사, 이정해 목사(국악)가 축가, 하례인사, 기념촬영, 황봉기 목사의 오찬기도 순으로 마쳤다.
이날 허창범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린다하고, 지금까지 도와주시고 지켜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하신 주님을 송축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2019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선한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하시고 그 결과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했다.
허 총회장은 또한 새롭고 희망한 비전의 2019년은 3가지를 실천하자면서 첫째, 나부터 개혁하고 새롭게 변화되어지는 새해가 되자면서 고후 5:17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라~”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새롭게 변화된 존재로서 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계시하며 그리스도를 계시하는 그리스도의 향기요(고후 2:15),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3)요,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 나가는데 있다고 했다.
둘째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한 일을 하시는 은혜의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고, 이 한해는 내 야심, 내 비전, 내 계획, 내 정욕의 욕구충족실현을 위한 해가 아닌, 하나님의 비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하여 하나님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일들을 많이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인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고, 사회와 민족과 국가를 살리는데 힘쓰며, 먼저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한 해가 바란다고 했다.
셋째, 2019년도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요 20:21) 하면서 그리스도의 살롬의 평강이 우리의 총체적인 삶의 영역에 임할 때 우리는 참으로 행복한 그리스도인, 행복한 가정, 사회, 직장과 국가가 될 줄 믿는다고 했다. 또한 이 평강은 우리 주님이 주셔야하며, 따라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해야 하고, 주님 안에서 주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세상을 이기고 승리하는 역사, 주님 주시는 평강이 넘치는 새해가 되길 기원하고, 우리의 꿈이요 비전인 남북통일이 되어 우리민족이 하나가 되고 화합이 되고 일치와 통일이 되는 하나님의 축복 받는 새로운 소망의 해가 되길 기원했다.
화보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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