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림<중∙고등>학교 설립감사예배 및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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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1-18 17:28본문
무너진 교육을 바르게 세우며 쓰임받는 학교가 되기를!
엘드림중∙고등학교(이사장 임병재 목사)는 지난 1월 17일(목)저녁 7시30분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소재 엘드림교회(임병재 목사-엘드림학교 이사장)에서 엘드림 <중•고등> 학교 설립감사 및 축제예배를 드렸다. 지난해 11월에 엘드림학교 운영위원 및 이사들을 위촉하고, 비전캠프를 준비해 왔으며 이날 사회 각계각층의 든든한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감사 및 축제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렸다.
제1부 예배는 김광종 목사(순복음금광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송은섭 목사(해피드리머스교회)의 기도, 김학필 목사(김포 풍무교회)가 성경을 봉독하고, 엘드림교회 성가대의 아름다운 목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한 후 이사장 임병재 목사(엘드림교회)는 겔22:30-31절을 인용 “그 한 사람이 되세요”란 제하의 말씀으로 선포했다.
임 목사는‘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성이 무너져 그 무너진 성을 쌓을 한 사람을 찾으시는데 그 한 사람이 없었다고 하며, 이 시대에 정치, 경제, 사회, 교육이 무너져 있는데 특별히 엘드림학교가 무너진 교육을 바르게 세우는 데 쓰임받는 학교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오늘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은? “첫째, 사명의 사람 둘째, 열정의 사람 셋째, 헌신의 사람”이라고 했다.
아울러 임 목사는 우리모두가 그 한 사람이 되어 무너진 교육을 다시 세워 다음 세대들과 이 민족이 소망이 있는 나라가 되도록 사명을 감당하는 엘드림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박홍기 목사의 헌금기도, 김진영, 임현정 집사의 봉헌 특송으로 하나님 앞에 예물을 드리고, 박종호 목사(삼성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제2부로 노장덕 목사(엘드림학교 교장)의 인도로 축제예배가 시작되어 먼저 동영상을 통하여 엘드림학교가 설립되는 과정을 보여주었으며, 환영사로 나선 이사장 임병재 목사가 직접 찾아주신 내빈들에게 감사 인사와 끝까지 함께 기도해 달라고 하였으며, 운영위원장 김정남 감독(전 국가대표팀)은 엘드림학교 학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찾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축사에 나선 박현철 광주시의회 의장은 엘드림학교 학생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박영준 목사(인천 청신제일교회)는 예수님을 가장 귀하게 여기는 엘드림학교, 예수님이 피 값으로 사신 귀한 생명, 보화인 만큼 자존감이 있는 학생, 자존감이 있는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축하했다.
격려사에 강기선 목사(인천제일교회)는 교육의 중요한 이정표에 서 있는 지금 행복한 꿈을 찾아가는 엘드림학교가 되기를 바란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노력이 있어야 하고, 기쁨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전용국 목사(광주시기독교연합회장)는 이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니라 십자가를 지고 가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이사장과 교장 그리고 엘드림교회 성도들이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꿈을 향하여 나아가는 엘드림학교가 되기를 격려와 축하로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현상민 목사(성산교회)는 “사진기, 고사리”란 단어로 삼행시로 권면의 말씀을 하면서 엘드림학교는 사진기로 사진을 많이 찍어주라고 하며 “사-사랑해주세요. 진-진리를 가르치세요. 기-기도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고사리를 많이 먹여야 한다며 “고-고맙습니다. 사-사랑합니다. 리-리뻐요”라며 권면했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최동식 목사(오병이어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렸고, 찬양사역자 김진경, 서보경 집사가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엘드림 <중•고등> 학교는 앞으로 3월 4일에 개학식을 하고, 3월 20일-22일 (현장체험학습), 4월 1일(HA CUP 스포츠 현장체험학습), 5월 18일(엘드림학교 주최 유소년축구대회 개최), 5월 18일과 6월 22일에(1차, 2차 입학설명회), 6월 24일-28일에 캄보디아 훈센 총리 초청으로 캄보디아 축구협회와 엘드림학교가 공동 주관하여 주최하는 6개국(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말레이시아) 초청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입학문의 010-8289-8769/ 010-8281-8769/ 070-4223-8769 노장덕 교장
안산/ 백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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