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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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17 17:23본문
주 안에서 연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
KLCA주최 제18차 다민족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
▲가든스윗호첼에서 다민족 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 크리스천비전
KLCA(Korean Latino Community Association, 대표 김태현 박사)가 주최한 제18차 다민족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가 지난 6일(토) 로스앤젤레스 소재 가든스윗 호텔에서 오전 8시 한인교계와 라티노, 아프리칸 아메리칸 등 다인종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별히, 2018 라티노 역사의 달을 기념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연합-회개와 사랑’(마태복음 5:43-45) 주제로 개최됐다.
월터 터커 목사(진리와사랑의그리스도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아더 페르테스 목사(국제크리스천휄로우십찬양교회)가 기원을 한 후, 김태현 박사가 환영사를 했다. 김 회장은 “고통 받는 세상과 이웃이 예수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사랑과 긍휼과 용서를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도록 기도하고 행동하자. 성령으로 거듭남을 통해 성령의 열매가 모든 사람 속에 충만하도록 신앙에 정진하자”고 말했다.
▲ 다민족기독교지도자 조찬기도회. © 크리스천비전
제이슨 네빌 목사(크리스천휄로우십찬양교회)와 에릭 조르조 목사(크리스천커뮤니티센터)가 개회인사말을 했다. 설교는 드류 샘스 담임 목사(벨에어장로교회)가 순서를 맡았다. 아쿠아 분수 목사의 기도로 조찬을 갖고 난 후, 김태현 회장이 스티븐 데이비스 박사와 로드메리 데이비스 여사에게 커뮤니티평화상을 시상했다.
라티노 역사의 달 축사는 샘 신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와 마이클 매키니 총장(프라미스크리스천대학교)이 담당했다. 참석자들은 △교회의 연합과 하나 됨을 위해 △회개 △새로운 세대 △하나의 새로운 사람 △교회부흥과 변혁의 제목을 놓고 중보기도를 했다. 모든 행사는 엘마 잭슨 목사와 랍비 로버트 울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클라라 조 기자 info@christianvisio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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