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타임즈 창간 13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0-30 11:30본문
지저스타임즈 창간 13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
2부 본지 언론부흥사협의회 제5차 정기모임 기도회 열어
내 혀는 능숙한 문장가의 펜이로다(시 25:1). 필객의 붓이 되리란 취지로 본지를 창간하게 되어 13년이 되었다. 현재 이사장 허창범 목사(웨신 총회장), 사장 소진우 목사(열방부흥선교협의회 총재), 발행인 정기남 목사는 지난 10월 26일(금)오전 11시 서울 강서구 강서로 17길 소재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본지 자문) 비전센타에서 본지 창간 13주년을 기념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사무총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감사예배가 시작되어 상임이사 조영만 목사가 기도를, 상임이사 이선한 목사(영광교회)의 성경봉독(창 39:1-3), 몸 찬양에 이미애 전도사, 이어 사장 소진우 목사(예복교회)는 “그래서 형통입니다”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부사장 김창룡 목사(하나님이디자인하신교회), 제1대 이사장 전영춘 목사가 축사를, 상임이사 홍항표 목사(사도영성신학원 학장),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 등이 각각 권면했다. 이어 꾸미오리기독무용단(김창숙 목사/본지 상임이사)의 몸 찬양, 상임이사 김부경 목사가 봉헌기도를 했다.
이어서 사무국장 곽영민 목사의 인도로 신문사와 JTNTV 및 CPJ방송을 위하여, 문서 선교를 통한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국내외 50여 지사를 위하여, 본지와 MOU를 체결한 로스앤젤레스 크리스천비전신문, 비전복음방송사, 시니어타임즈US신문사, 크리스천헤럴드 AKTV18.10(www.aktv1810.com), 미주타임즈신문사, 애틀랜타 지사 등 제휴사를 위하여, 국가와 민족, 도탄에 빠져든 한국경제,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장소를 제공한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를 위하여, 회원들의 섬기는 각 교회를 위하여 통성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 후, (사)한기보협 대표회장 한흥교 목사(본지 자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창간 13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마친 후 뷔페로 참석한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애찬을 나누고,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공동회장 김선우 목사의 기도로 이사회를 열고, 더욱더 겸허한 자세로 신문사를 섬기며 기도하고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주기도문으로 이사회를 마쳤다. 이날 웨신총회 총회장 허창범 목사,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한흥교 목사, 예장 에녹총회 총회장 곽영민 목사, (사)한국신문방송협회 총재 정서영 목사등이 각각 화한을 기증, 축하했다. 이 외에도 합동보수 망원측, 황덕광 목사, 합동보수 직전총회장 이규필 목사, 참석하지 못한 이사들의 축전이 이어졌다.
이날 본방송신문의 13주년을 축하하며 물질로 협력해 준 부이사장 박정균 목사, 사장 소진우 목사, 부이사장 정대성 목사 등이 좋은 선물을 제공해 주었기에 화기애애한 가운데 발길을 돌렸다.
한편 대표이사 정기남 목사는 다음과 같이 인사했다.
“오늘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아울러 문서선교에 박차를 가하는데 항상 곁에서 기도해주시며 물질로 협력을 아끼지 아니하신 사장 소진우 목사님, 부이사장 장한국 목사께서도 문서선교를 위해서 전 성도들의 많은 기도와 후원이 있었기에 신문방송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어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본지 제4대 이사장으로 본지를 운영하고 계신 허창범 목사님 그 외 부이사장님들, 부사장님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10여년 이상을 나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맞대고 쉼 없이 달려온 귀한 동역자 본방송신문사의 사무총장인 곽영민 목사, 사무국장인 백운성 목사께도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장소를 제공해주시고 본 언론사의 자문이시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님과 직원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하여 신문방송을 통한 문서선교에 앞장서서 기도해주시고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사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곁에서 아내로서 분신처럼 비가 오나 눈이오나 묵묵히 이 일을 힘들다하지 않고 협력해주고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랑스러운 친구 제 아내 성순희 여사님께도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
본지의 취지를 말씀드리면 지저스타임즈(jesus times)와 JTNTV 등 주간신문과 인터넷방송을 동시에 시작하게 되었으며 현재 새롭게 오픈한 크리스천포토저널 CPJ방송이 있습니다. CPJ방송은 각 교회의 설교와 행사를 동영상으로 편집되어 방영되고 있습니다. 방송의 콘텐츠가 다양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본방송과 지저스타임즈는 수많은 언론사 선배들이 지펴놓은 문서 전도적 사명을 고스란히 물려받고 한국교회의 갱신과 부흥, 나아가 기독교적 본질 그대로의 정신을 일깨우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시작된 언론사입니다.
본방송 신문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한 분이 세상에 뿌리신 씨앗을 옹골진 잣대로 퍼 담고,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 모두를 위해 쉼 없이 달려갈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 이후, 기독교가 파급되고 부흥하기까지는 인쇄술의 발전을 통한 문서의 위력이 뒷받침되어 왔으며, 세계 유례없는 성장을 보여준 한국 교회 역시 문서와 방송을 통하여 복음을 증거하는 일로 부흥을 일궈왔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한국 교회는 당연히 빛을 발하여야 할 사역자들이 빛을 잃고 세상으로부터 손가락질 당하는 개독교가 되고 있어 개탄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회개운동이 일어나야 하고 우리 언론계에도 이 나라 이 민족을 살리기 위한 몸부림으로... 한국교회를 새롭게 개혁시키는 역할을 우리 언론이 해 나가기 위하여 펜촉을 갈고 닦아야 합니다.
지금껏 많은 기독 언론이, 기독 문화의 혁신적 변화의 바람이 부는 현 시점에서 문서와 방송을 통한 언론이 지켜내고 감당해 내야 할 일이 과연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성찰과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기독 신문 방송, 언론은 기독교를 대변하며 또는 복음을 전하는 일로 기독교 안의 화합을 꾀하는데 한 몫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연한 현실입니다.
우리 방송과 신문은 옳지 않은 일에 대해 침묵하거나 감언이설로 해석하려는 모든 시도를 철저히 경계해 나아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지저스타임즈(JTNTV)와 크리스찬포토저널(CPJ)방송은 사단법인 한국신문방송협회 대표 한창환 국장과 협회에 소속한 기자들, 또한 한국기독교언론협회에 소속한 기자들과 호홉을 같이하여 한국교회의 부흥과 갱신을 위해 펜촉을 갈고 닦을 것입니다.
흐르지 않는 물이 쉬이 썩듯이 부흥의 빛을 잃은 교회는 정체되고 만다는 생각으로 타협하지 않으며 바른 소리를 낼 수 있는 이 시대의 높이 평가 받을 수 있는 정론지로서의 책임을 통감하고 오직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것입니다.
반복되는 말씀이지만 서울과 인천 전국 어느 곳을 보아도 밤이면 밤마다 교회들의 십자가는 불야성을 이루고 있지만, 진작 영혼 구원을 위하여 외치는 교회는 심히도 적다고 봅니다. 또한 수 많은 언론이 있지만 뿌리 없는 나무처럼 생명력을 잃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이러한 때 가만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올바른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인터넷을 통한 방송선교를 위하여 지면신문을 위하여 뛰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지켜 주십시오.. 열심히 뛰겠습니다. 신문방송의 활성화를 위하여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