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창사 23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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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11-30 17:15본문
CTS 창사 23주년 기념 감사예배
“동역해주신 한국교회와 성도 여러분 감사합니다!”
1995년 기독교 텔레비전 방송으로서는 국내 최초로 개국한 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올해 창사 23주년을 맞았다. 11월 30일(금) 서울 노량진동 CTS아트홀에서 <CTS 창사 23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열렸다.
한국교회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44개 공교단이 연합해 세운 CTS를 이끄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리로 마련된 감사예배에는 CTS 초대공동대표이사 김선도 감독과 CTS공동대표이사 전명구 감독회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윤성원 총회장, CTS법인이사 최우식 목사와 김경오 장로를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총회, 예장합동(총신측) 등 각 교단 대표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CTS 감경철 회장은 감사의 말씀을 통해 “어느덧 25년을 앞두고 있는 CTS의 지난 과거를 돌이켜 보면 모든 순간이 주님의 은혜였다”며 “매일 아침 경건에배로 드리면서 하루하루를 시작할 때 모든 임직원들이 CTS기독교TV를 위해 후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시는 성도님들과 한국교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2020년에 25주년을 맞이하는 CTS가 25주년에는 CTS기독교TV 봉헌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복음전파를 위한 글로벌 영상 선교 사역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전한 CTS 공동대표이사 전명구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은 “순수복음방송 CTS가 23주년을 맞이하는 기쁜 날”이라고 인사하고, “모든 일을 예비하고 계신 하나님을 기도하고, 23년동안 CTS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더욱 우리와 함께 계시고 더놀라운 섭리속에 큰 영광을 받으시면서 우리 앞길을 책임져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23년 전 CTS기독교TV가 출발한 기쁜 날”이라며 “많은 우여곡절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능력 있는 경영자를 세우시고 헌신적인 직원들을 보내셔서 돕는 동지들과 함께 순수복음방송을 통해 일하셨다”고 말했다. 또 “신앙을 지키기 어려운 한국 사회에서 CTS를 중심으로 지금 세대와 다음 세대에 순수한 복음을 전하고, 한국교회가 하나되어지는데 CTS가 중심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을 통해 CTS 운영이사회 대표회장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는 “CTS가 순수 복음방송으로써 지난 어렵고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하고 세계를 교구로 삼아 한국 교회와 세계에 귀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역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진홍목사(두레수도원)는 언제나 순수복음적인 방송의 순수성을 지키고, 전 임직원이 똘똘 뭉쳐서 일하는 것에 감동을 느끼며, 다가오는 24주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크맥클랜던(동남아시아 CBN대표)는 우리는 슈퍼북과 함께 CTS와 사역하게 됨을 감사드리고, 전세계에서 더욱 많은 열매가 맺어지길 기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CTS는 지난 10년간 CTS 영상선교 사역에 헌신해온 임직원 5명에게 ‘장기근속자 근속패’를 전달했다.
CTS는 방송통신위원회 채널역량평가와 Skylife 방송채널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선정되고, Skylife HD방송을 송출하고, 24시간 방송 종교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종교방송, 기독교미디어의 이름에 걸 맞는 행보를 걸어왔다. 또 간증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섬김과 나눔을 위한 새로운 방송 포맷의 장을 개척한 <7000 미라클>, 기독교계 최초의 데일리 60분 생방송 보도 프로그램 <CTS 뉴스> 등을 통해 한국사회에 희망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통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한국교회와 소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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