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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예수사랑성령대성회로 성도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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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6-1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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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사랑성령대성회로 성도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
주님이 주신 춘국 열쇠로 천국의 복을 취하라.

대표 조강수 목사.png

18일 종로구에 위치한 기독교회관에서는 예수사랑선교회(대표 조강수영광교회 담임목사, 준비위원장 이규목사, 사무처장 이선한 목사)가 주최한 "예수사랑성령대성회"가 개최됐다. 찬양인도자를 따라 "성령하나님"을 합창으로 시작된 성회에서 참가자들은 성령으로 충만하여 예수님만 따를 의지를 담아 소리높이 찬양하며 부르짖는 기도로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와 역사하심을 간구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집회참가자들 앞에 나선 조강수 목사는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16:19)라는 말씀을 주제로 비록 침체 되고 어려운 환경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우리 믿는 자들에게는 이미 예수님이 약속하신 "천국열쇠"가 있으니 아무 염려 말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주님 뜻대로 살아야 한다는 데 대해 강조했다.


이어 "우리에게는 이미 천국열쇠가 쥐어졌다"면서 "말씀을 입으로 선포하는 것이. 바로 천국열쇠를 사용하는 것"이고, 주신 말씀을 내 입술로 선포하여 믿음으로 취하는 것이 오늘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에서 승리하는 것이라고. 그러므로 믿음으로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하여 승리를 취하라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특별히 아프리카에서 온 4명의 현지목회자들과 십수명의 탈북민성도들을 향해 대한민국의 어려웠던 시절에 대해 회고하며 그러나 한국교회가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은혜로 더 믿음가운데 굳건히 서서 모든 것을 다 바쳐 선교지로 달려나가 충성했던 것처럼 북한도 아프리카도 모든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 충성하면 넘치는 복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예수사랑성령대성회.jpg

 

강사가 "오직 예수 오직 말씀 오직 성령"으로 굳게 설대 대하여 강조하면서 성령의 일하심이 충만한 설교를 마무리하자 참가자들은 영혼을 깨워 일으켜주시는 귀한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뜨거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우렁찬 박수를 올려드렸다.


영육으로 침체기에 빠진 대한민국교회에 지금은 조강수 목사와 같은, 영혼구원의 뜨거운 열정을 가진 목회자들이 성령님과 동행하며 능력의 메시지를 선포하여 잠들어있고 주저앉아있는 성도들을 일으켜 다시 한번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지고 성령의 권능으로 힘차게 일어나는 기적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2024. 6. 18
주경란통일선교사(생명나무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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