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지지의 글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지지의 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9-03 18:29

본문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지지의 글

 

한장총 대표회장 천 환 목사.jpg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오는 102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가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나라 대한민국은 지금 거대한 영적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동성애와 성적 타락, 마약을 비롯한 각종 중독, 낙태와 자살, 저출산 고령화, 포괄적 차별금지법 등 각종 악법 제정 시도, 이슬람과 공산주의 등 잘못된 종교와 사상 등의 창궐로 인해 우리의 가정과 다음 세대가 전방위적으로 위협받고 있습니다. 급기야 지난 718일에는 대법원이 동성 커플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리면서, 사실상 동성혼 합법화의 물꼬를 트는 망국적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경적 가치관을 바로 세우고 예언자적 사명을 감당해야 할 한국교회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 19를 명분으로 한 부당한 종교 탄압과 예배 금지로 인해 교회 수와 교인 수가 급감하는 등 그 동력을 상당 부분 상실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주관하시며, 또한 기도하는 당신의 종들을 통해 큰일을 이루시는 분입니다. 초대교회 오순절 성령강림의 역사가 그러했고, 1907년 평양 대부흥과 6.25 당시 부산 초량교회에서의 구국기도회가 그러했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모여서 기도할 때입니다. 기도하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지금 모일 수 있을 때 모여 기도함으로 이 같은 타락상과 악법들을 막지 않으면, 머지않아 모이고 싶어도 모일 수 없고 기도하고 싶어도 기도할 수 없는 어둠의 시대가 올 것입니다.

 

이제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산하 모든 교단과 교회들이 이번 기도회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호소하며, 또한 이 나라의 위정자들이 우리의 이 부르짖음과 국민 여론을 직시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 줄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491일 주일 아침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천환 목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레위기 강해(2-2) 레 1:3~6절 하나님…
    한국교회총연합 2024년 성탄절 메세지
    곽에스더 목사 목양칼럼-38- 오늘은 참참참…
    靑松 건강칼럼(978)... 치매(癡呆) 원인…
    리버티대학 동문회, 한국에서 연말 송년회 행사…
    지타즈 / 언부협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
    군산성시화운동본부, 송년모임 갖고
    초기 교회의 성경과 초기 교회 신앙으로 돌아갑…
    키 작은 행복
    <2024년 성탄절을 맞으며> 불의하고 불법한…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