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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사랑의 열매 봉사단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냉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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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7-1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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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열매 봉사단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냉면을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는 냉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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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 제 3교도소(서수원 소장)는 지난 710일 뜻있는 행사가 진행되어 전 수용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랑을 전하는 아름다운 행사였다. 서수원 소장은 무더위 속에서 고생하는 수용자들에게 시원한 냉면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들의 마음에 사랑을 전하여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교도관으로서 참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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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수원 소장은 경북북부 제 3소장으로 부임 받아 왔을 때, 교정위원 이기학 목사는 수용자들에게 냉면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허락 해 달라고 하자아주 쾌히 기쁨과 감사한 맘으로 승낙을 하고, 이번 냉명데이는 창녕 주민교회(정석중 목사), 창녕 창녕선교교회(노광수 목사), 창원 애향교회(홍춘기 목사)와 창녕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의 헌신으로 이루어졌으며 그 노고에 감사하여 교도소 측은 수고를 아끼지 아니한 분들 중 주민교회 김준택 성도, 이순복 권사부부. 김종임 권사, 애향교회에선 백인옥 집사, 우갑식 집사. 사랑의 열매 봉사단에서 김경순, 김복회, 이재두 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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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범죄로 인하여 수감생활을 하고 있다. 이분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여 천국의 소망이 있었다면 과연 사단의 속삭임에 넘어가 범죄의 삶을 살았을까. 이제라도 교도소 안에 있을 때 복음을 전하여 수용자들이 출소 후 우리 곁에서 바르게 살도록 돕는 것이 먼저 예수님을 영접한 성도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주님은 옥에 갇힌 자들을 돌아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교도소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죄를 묻기 전에 그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먼저라고 본다.

 포항지사장 이기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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