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사)한기보협, 73주년 광복절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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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8-16 12:18본문
사)한기보협, 73주년 광복절 감사예배 드려
변도윤 前 여성부장관 초청 특강
주제 : 미래 지향적 여성의 삶과 역사적 배경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이하-한기보협)는 지난 8월 14일(화) 오전 11시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17길 25 호용빌딩 6층 본협 비전센타에서 1부 건국 70주년 및 73주년 광복절 감사예배 및 2부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 초청 “미래 지향적 여성의 삶과 역사적 배경”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1부 박승주 목사(새일꾼선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이창희 목사(예장(합동보수)총회)가 기도를, 조미애 목사(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가 성경봉독(마 15:16)을, 문화예술위원회 찬양단의 특송,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깨닫지 못하느냐?”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한 대표회장은 온갖 고난과 고통에도 맞서서 싸운 우리의 선열들 안중근 열사, 윤봉길 열사, 유관순 열사, 또한 어린소녀들의 울부짖음이 오늘의 광복 7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현재 이 땅에 펼쳐지고 있는 이 현상의 모습은 누구의 책임인가? 이 사회가 변화되지 못한 것은 목사들의 책임이며 이제라도 한기보협은 이를 깨닫고 단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일을 할 때라고 전했다.
또한 한 대표회장은 응답은 기도의 질과 양의 결정이 된다고 했다. 미래는 준비된 만큼, 우리는 기도로 나라를 바로 세우자고 했다. 끝으로 예수님은 우리에게 참된 제자가 되라, 한 알의 밀알이 되라고 권고하셨다며 한기보협은 “깨닫지 못하느냐?”는 주님의 말씀을 다시 한 번 깊이 새길 수 있기를 직시했다.
이어 이선한 목사(예장에녹총회)는 국가 안정과 한국기독교와 협의회를 위하여 특별기도를, 오순절성회 여목회자회 중창단의 찬양, 김오순 목사(예장선교중앙총회)가 봉헌기도를, 예영수 목사(한국기독교영성총연합회)의 격려사,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인사,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의 광고, 이유식 목사(예장합동보수)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로 건국 70주년 및 73주년 광복절 행사가 진행되어 한기보협에 참석한 모두는 태극기를 흔들면서 상임회장 신한철 목사의 선창으로 애국가와 광복절 노래를 힘 있게 제창하였으며, 법인이사 이의근 목사 선창에 따라 만세 삼창 순으로 마쳤다.
3부는 총무 곽영민 목사의 진행으로 여성위원장 목영자 목사의 인사에 이어 변도윤 전 여성부 장관은 “미래지향적 여성의 삶과 역사적 배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이날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설교, 예영수 목사의 격려사, 전 여성부장관 변도윤 집사의 특강은 지저스타임즈 JTNTV (http://jtntv.kr)에서, 크리스찬포토저널 CPJ복음방송(http://cpj.kr)에 서 사진과 동영상에 들어가면 유익한 메시지를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이어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 인사의 말씀을 끝으로 건국 70주년 및 73주년 광복절 감사예배와 변도윤 전 여성부장관의 특강을 은혜로운 가운데 마쳤다.
사진으로 보는 인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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