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배정희 목사 한교협 제2대 총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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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9-10 08:57본문
배정희 목사 한교협 제2대 총재 취임
한국교회부흥협의회(대표회장 황규례 목사)는 지난 9월 8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남구 주안2동 믿음의교회 예배당에서 배정희 목사를 제2대 총재로 추대하고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명철 목사(행복한교회)의 인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최건숙 목사(백합중앙교회)가 기도, 인도자가 성경(딤전 3:1~7절)봉독하고 색소폰 연주로 도루디아 목사, 박장선 목사 등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 후 한교협 대표회장 황규례 목사는 “감독의 자격”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 대표회장은 총재로 취임한 배정희 목사는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충분한 자격이 갖추어진 덕망 있는 목회자로서 총재로 추대했다면서 현숙한 여인은 믿음이 강하고 확고하고 도덕적으로 덕망이 있고, 심지가 곧고 능력과 재능이 탁월했듯이 한교협 제2대 총재도 여성인 만큼 더욱 기대가 된다고 했다. 앞으로 한교협은 한국교회를 부흥시키고 북한을 안고 세계선교를 목표로 삼고 있어 이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총재가 되어 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한나 목사(찬양위원장 찬양교회)가 봉헌찬양을, 박장선 목사의 색소폰 연주로 헌금의 시간을 갖고, 한규례 대표회장은 신임총재 배정희 목사에게 취임패를 전하고, 사회 이명철 목사는 취임자의 약력을 소개하고, 배정희 신임총재는 대표회장 황규례 목사에게 협회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배 신임총재는 “맡겨진 사역에 열심을 다해 한교협을 사랑하고 봉사하면서 잘 섬길 것을 다짐하며 축사”했다.
아울러 직전 총재 하귀호 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한 후 제1대 총재 하귀호 목사(만민중앙교회), 박진수 목사(현명예총재 은혜교회)가 축사를, 곽영민 목사(국제에녹부흥사회 대표회장)의 격려사가 있은 후 지도고문 영광교회 송태평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국교회부흥협의회 제2대 총재 배정희 목사의 약력
1992년 5월 15일 교회설립, 93년 12월 6일 중앙총회 신학대학 졸업, 94년 10월 4일 전도사 임명, 95년 12월 4일 중앙총회 신학대학원 졸업, 96년 2월 24일 목사 안수, 02년 6월 27일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졸업 Thm, 10년 6월 15일 미국 코헨신학교졸업(목회학 박사), 14년 7월 26일 에녹부흥신학. 연구원 이사장 취임, 18년 현재 중앙총회 동구노회 노회장, 현재 인천시 남구 주안2동 소재 믿음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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