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제68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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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6-26 20:23본문
제68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개혁교단협의회 이사장 양정섭 목사,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총재 김권현 목사, 사단법인 세계개혁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 사단법인 한국개신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 등 4개 단체의 가입교단 임원, 회원들이 연합하여, 제68주년 6.25 상기 연합예배를 25일 종로구 율곡로 190(연지동)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기념관에서 예배를 드렸다.
이날 연합예배는 사) 세계개혁교회연합회 상임부총재 노종관 목사의 인도로 사)세계개혁교회 총재 김권현 목사의 기도, 합동예합총회 총무 정헌 목사가 시편 42:1-11절을 봉독, 김병섭 목사의 색소폰연주, 개혁중창단의 찬양이 있은 후 한개협 대표회장 박형렬 목사는“평화의 민족(시42:1-11)”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하나님의 섭리와 영역주권의 대한민국이 다툼 없는 평화의 민족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기 위해서는“첫째, 하나님을 갈망하고, 율법을 준수함을 즐거워해야 하며 둘째, 말씀이 진리임을 입증하고 다툼을 멀리할 뿐 아니라 형제애, 조국애, 인류애를 갖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일편단심 하나님의 향한 찬송을 원동력으로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나라의 번영을 이룩한 다윗을 예로 들며 “찬송이야말로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치유하며 평화의 민족이 되게 하는 하나님의 언약의 보증이기에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쉼 없이 찬송할 때 비로소 하나님의 절대주권으로 전쟁 없는 평화의 나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3개 연합단체가 종교다원주의를 멀리하고 오직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믿으며 개혁주의 신앙으로 무장하고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과 대통령을 위하여 사)세개연 대표회장 최옥석 목사, 사)한개협, 사)세개연, 사)한개신협 등 3개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예장합동부흥총회 부총회장 서경숙 목사, 복음으로 남북통일을 위하여 예장개혁교회 부총회장 정광용 목사 등이 각각 기도를 하고, 예장개혁 총회장 강희준 목사가 인사 및 광고를, 사)한개협 이사장 양정섭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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