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한기보협, 제 68주년 6.25 상기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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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6-28 23:38본문
한기보협, 제 68주년 6.25 상기 기념식
제 13회 신학 세미나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대표회장 한홍교 목사)는 지난 6월 25일(월)오전 11시~오후 5시까지 1부 제 68주년 6.25 상기 기념식 예배를 드리고 2부 제13회 신학 세미나가 서울시 종로구 여전도회관 14층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었다. 공동회장 조정근 목사의 예배인도로 시작되어 이규상 목사(예장(개혁)총회)가 기도를, 박지혜 목사(작은교회연합회장)가 성경봉독(렘 33:1~3), 마하나임 찬양단의 특송, 공동회장 진공열 목사(대전지회)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1.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독교대한자유감리회 박정자 목사, 2. 한국교회와 협의회(총회,단체)를 위하여 문애숙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아울러 도깊은 목사의 헌금송과 이안나 목사가 헌금기도를,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인사가 있은 후 사무총장 김준희 목사가 광고를, 법인이사 이의근 목사의 축도 순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2부 제 13회 신학 세미나는 대표회장 한홍교 목사의 인사말씀에 강사로 나선 예영수 목사(한국 영성 연합회 총재)는 첫 강의에서 “영계의 이중 연계성(Dual Causality)" (땅에서 일과 영계의 반응, 민 14:26-30)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염려하지 않는 신앙”(마 6:25-34)이란 주제로 두 번째 강의에 나선 백창준 목사(예장(합동정통)신학원장은 1. 우리는 무엇을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2.왜 우리는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3. 우리가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않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가? 4.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않기 위해선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돌리면서 삶을 갖자고 했다.
세 번째 강사로 나선 주사랑교회 담임 장한국 목사(예장진리 총회장)는 “애굽의 10가지 이적과 종말 Exodus"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장 교수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이집트에서 나오기까지 10가지 이적과 재앙을 이집트에 행하신 것은 오늘날 성령시대에 우리 영적 이스라엘에게 이루시는 영적 Exodus의 구원사역임을 계시하신 것을 세밀히 살펴 특히 종말의 때의 교회가 Exodus하게 하는 성스러운 역사를 상고하면서 모세의 손에 있는 하나님의 지팡이는 모세 자신이며,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은 이 지팡이를 통해 일하시는데 지팡이가 모세 손에서 떠나면 뱀이 됐고, 뱀을 잡으니 지팡이가 되었다.
또한 하나님의 철장은 종말 금 촛대 교회의 사자 손에 있는 철장(철 지팡이)이며, 철 지팡이는 100% 철로 된 지팡인데 이 철장은 흙이 섞이면 부식되고 썩는 다고 했다. 흙이란 흙으로 된 육신인데 육신의 생각과 소욕은 흙이요 이 세상에 속한 것, 인본적인 사상은 곧 흙이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환상과 꿈을 의지하거나 사람의 의로 하나님의 의를 가리는 것 등은 모두 흙과 같아서 이 흙이 있으면 철 지팡이를 부식시킨다고 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예영수 교수, 백창준 교수, 장한국 교수의 강의 내용은 JTNTV방송에서 녹화하여 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JTNTV(http://www.jtntv), CPJ방송 (http://www.cpj.kr)에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다.
사진으로 보는 이모 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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