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대전새로남교회,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 1천만 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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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8-05-16 22:20본문
대전새로남교회, 엑스플로2018제주선교대회 1천만 원 후원
오정호 담임목사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제주도에 복음과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대전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는 15일 오전 9시 새로남교회 전체 교역자회의에서 ‘EXPLO2018제주선교대회’ 후원금으로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오정호 담임목사는 김철영 목사(CCC 대표특보, 제주선교대회 대외협력홍보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제주선교대회 110주년을 맞아 대학생 선교사역을 위해 전력해온 CCC 와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가 공동으로 EXPLO2018제주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을로 축하하고, 풍성한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오 목사는 특히 “새로남교회는 지난해 박성민 목사(CCC 대표)를 초청해 4주간 요한계시록 강해를 들었다. 그동안 CCC 대학생 사역에 함께해 왔는데, 앞으로도 신앙으로 무장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영 목사는 “한국CCC와 제주기독교교단협의회를 대신하여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새로남교회는 지난 2007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전세계 122개국 16,500명이 참가한 CM2007대회에도 2천만원을 후원해 주셨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김철영 목사가 “한국 교회의 도전과 기회”라는 제목으로 전체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했다.
한편 새로남교회는 청년대학생을 포함한 다음세대 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투자를 아끼지 않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신앙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대안학교를 설립해 운영할 뿐 아니라 오정호 목사가 대전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를 맡아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아름다운 연합과 협력의 모델을 만들어왔다.
특히 대전지역 교회와 캠퍼스에 침투한 이단사이비집단을 경계하여 성도들, 특히 청년대학생들이 이단집단에 미혹되지 않도록 예방과 교육 등에도 앞장서왔다. 이 과정에서 모 이단사이비집단으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승소했다.
새로남교회는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과 소년소녀가정, 독거노인들을 돌보는 사역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건강한 삶과 가정, 직장, 이웃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28일 제3회 대전 새로남행복마라톤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대회는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 리스트 황영조, 이봉주 선수를 비롯해 5000명의 성도와 주민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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