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총회(합동보수) 제110회 성총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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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9-25 14:00본문
예장총회(합동보수) 제110회 성총회 열어
총회장 최병수 목사, 임원일동 유임
▲ 단체기념촬영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보수)는 지난 9월 23일 오후 2시 서울 강북구 도봉로 신일교회(안성호 목사)에서 제110회기 정기총회를 갖고 1부 개회예배, 2부 성찬예식, 3부 회무처리, 4부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되었다.
▲ 서기 김주현 목사
▲ 기도 부총회장 조재훈 목사
1부 개회예배 인도 총회서기 김주현 목사(은진교회)의 진행으로 시작되어 부총회장 조재훈 목사(금능교회)가 기도를, 회의록서기 석홍열 목사(예원교회)가 성경 고후 2:4절을 봉독하고, 총회장 최병수 목사(안디옥교회)는 “사랑이 있음을 알게 함”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 말씀선포 총회장 최병수 목사
최병수 총회장은 고린도 전, 후 서신을 중점으로 사도 바울의 사역에 대해 설파하면서 바울 사도는 그리스도의 위엄을 선포하고 있으며, 주의 사랑이 우리를 붙들고 있다는 것이며, 이제 바울 사도는 고린도 교회의 변화된 일에 힘을 얻었지만, 힘들었던 과정도 있었으나 성령께서 그 사랑이라는 영의 안에서 역사하심을 믿었다. 우리 총회(합동보수)는 통합한 과정에서 앞으로 이루어야 할 여러 절차가 남아 있지만, 머리를 맞대고 기도드리면 해결될 것이라고 했다.
모든 관건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가자면서 오늘 본문에 바울 사도는 마음에 흔들림과 마음에 걱정이 있어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우리 또한 의견이 일치가 안 되어 통합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오직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 총회에 대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통합이 이루어져 갈 수 있기를 기원했다. 오늘 성총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기 위함이고 그의 사랑이 있음을 온 총회원이 가슴에 품고 가는 총회가 되기를 원한다면서 주님 앞에 가서도 칭찬받는 총회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원했다.
▲ 대내총무 김원주 목사
이어 대내총무 김원주 목사(삼일교회)가 광고하고, 직전총회장 송덕수 목사(능력교회)의 축도로 1부 개회 예배를 마쳤다.
▲ 집례 직전총회장 박명길 목사
2부 성찬예식은 직전총회장 박명길 목사의 집례로 증경총회장 안성호 목사가 기도를, 분병분잔 위원에 이희수 오성섭, 이도재 염상수 목사가 맡았으며, 집례자의 축도로 마쳤다.
▲ 총회장 최병수 목사 외 임원일동 인사
3부 회무처리에 총회장 최병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어 기도 경기노회장 이종석 목사, 서기 김주현 목사의 회원호명, 최병수 총회장의 개회가 선언되고, 절차 보고에 이어 임원 선거에서 총회장 최병수 목사(평서노회안디옥교회), 부총회장 조재훈 목사(경기노회금능교회), 서기 김주현 목사(경천노회은진교회), 부서기 이성렬 목사(수도노회이레교회), 회록서기 석홍열 목사(중앙노회예원교회), 회록부서기 오성섭 목사(한성노회새성령교회), 회계 염상수 목사(경기노회은석교회), 부회계 이순복 목사(평서노회영광교회), 대내총무 김원주 목사(경기노회삼일교회), 대외총무 이종석 목사(경기노회온유한교회) 등이 제110회 총회에서 총회장 임원 전원 재선임되었다.
이날 총회는 최병수 총회장의 사회로 회무처리에 들어가 주요 안건들을 다루었으며, 제4부 총회장 최병수 목사의 인도로 폐회예배에서 서울노회장 임수연 목사가 기도를, 최 총회장의 말씀선포와 축도에 이어 폐회를 선언함으로 제110회기 성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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