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松박명윤칼럼(1071)... 미수(米壽) 축하 > 교계뉴스

靑松박명윤칼럼(1071)... 미수(米壽) 축하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창립(1958년 11월) 초창기 회원들의 모임인 ‘PTC7080’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문 님이 오늘(11월15일) 미수(米壽. 88세)를 맞았다. 한자 쌀 미(米)를 파자(破字)하면 八+八가 되므로 88세를 ‘米壽’라고 한다. 이에 오늘 PTC7080 월례회는 김학문 회장의 미수 축하모임이 되었다. 오늘 모임에는 6명이 참석했다.

매월 셋째 토요일 12시에 서울 및 서울인근 지역 ‘맛집’을 찾아 월례 오찬모임을 갖고 있다. 오늘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취영루’에서 모임을 가졌다. 취영루는 강남 지역 중식(中食)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취영루(聚英樓)는 1945년 서울 북창동에서 개업하여 ‘물만두’로 소문난 식당으로, 1988년 논현동 현 장소로 이전한 전통 중화요리전문점이다. 필자가 소속된 대구 경북중고39회동창회가 월례회를 취영루에서 개최하고 있다.

오늘 오찬은 취영루에서 제공하는 오찬 코스요리를 맥주와 곁들어 맛있게 먹으면서 파인트리클럽 초창기에 활동한 옛 친구들에 관한 추억들을 나누었다. 1인당 33,000원인 코스요리는 게살스프, 유산슬, 간소새우, 탕수우육, 잡채, 화권,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찬 후에 인근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환담을 이어갔다.

필자는 오늘 참석한 PTC7080 회장과 회원들에게 결혼 55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행복한 여정 55년>을 한권씩 선물했다. 12월에는 김학문·한화자 부부가 회원 부부들을 오찬에 초대했다. 김학문 부부는 대학생 시절 서울파인트리클럽에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어 결혼한 ‘PTC Couple’이다.

<사진(Facebook 게재)> (1) 취영루에서 오찬모임, (2) 김학문 회장(오른쪽)과 김용섭 총무, (3)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시며.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071) 2025.11.15. Facebook> 靑松박명윤칼럼 (1071)... 미수(米壽) 축하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창립(1958년 11월) 초창기 회원들의 모임인 ‘PTC7080’ 회장을 맡고 있는 김학문 님이 오늘(11월15일) 미수(米壽. 88세)를 맞았다. 한자 쌀 미(米)를 파자(破字)하면 八+八가 되므로 88세를 ‘米壽’라고 한다. 이에 오늘 PTC7080 월례회는 김학문 회장의 미수 축하모임이 되었다. 오늘 모임에는 6명이 참석했다.

매월 셋째 토요일 12시에 서울 및 서울인근 지역 ‘맛집’을 찾아 월례 오찬모임을 갖고 있다. 오늘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취영루’에서 모임을 가졌다. 취영루는 강남 지역 중식(中食) ‘맛집’으로 알려진 식당이다. 취영루(聚英樓)는 1945년 서울 북창동에서 개업하여 ‘물만두’로 소문난 식당으로, 1988년 논현동 현 장소로 이전한 전통 중화요리전문점이다. 필자가 소속된 대구 경북중고39회동창회가 월례회를 취영루에서 개최하고 있다.

오늘 오찬은 취영루에서 제공하는 오찬 코스요리를 맥주와 곁들어 맛있게 먹으면서 파인트리클럽 초창기에 활동한 옛 친구들에 관한 추억들을 나누었다. 1인당 33,000원인 코스요리는 게살스프, 유산슬, 간소새우, 탕수우육, 잡채, 화권, 식사, 후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찬 후에 인근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Starbucks)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환담을 이어갔다.

필자는 오늘 참석한 PTC7080 회장과 회원들에게 결혼 55주년을 기념하여 발간한 <행복한 여정 55년>을 한권씩 선물했다. 12월에는 김학문·한화자 부부가 회원 부부들을 오찬에 초대했다. 김학문 부부는 대학생 시절 서울파인트리클럽에서 활동하면서 인연을 맺어 결혼한 ‘PTC Couple’이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071) 202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