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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평범함을 버리고 최고의 삶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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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4-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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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을 버리고 최고의 삶으로

주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주님만을 사랑하게된다

 

2 건강 칼럼 황성주 박사.jpg

새 하늘과 새 땅은 주님이 통치하시는 곳이다. 주님의 나라이다. 그 주체는 주님이시다. 나는 성삼위 하나님을 주님이라고 부른다.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이 세 분은 이론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그냥 경험될 뿐이다. 그래서 가장 편한 이름인 주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주님은 내게 너무 좋은 분이다. 물론 세 분 주님의 이름이 부각되는 시기는 각각 달랐다. 대학 시절엔 예수 그리스도 그분에게 매료되었다. 신학 공부하던 시절과 라브리 운동에 매료되었던 시절에는 하나님께 몰두했었다. 그런데 사역의 본질을 깨달은 지금은 성령님이 너무 좋다.

 

우리는 삼중으로 주님의 것이다.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구속주이시며 인도자되신 주님. 나는 만든 사람의 것이다. 그리고 돈을 주고 산 사람의 것이다. 그리고 나를 인도하시는 분의 것이다. 소유권을 디자인하신 분은 하나님, 실제화시키신 분은 예수님, 개별화시키신 분은 성령님이시다. 나는 주님의 것이기에 평범한 삶을 살 수 없다. 주님은 자기 이름을 위해서라도 우리를 최고의 삶으로 인도하신다. 정말 경이로운 일이다. 시간이 갈수록 나의 작은 야망을 버리고 주님의 비전에 관심을 갖게 된다. 안정과 평안한 삶보다는 성숙과 성장, 변화와 모험, 그리고 열매 맺는 삶에 초점이 모아진다.

 

주님을 깊이 알아갈수록 주님의 인도하심을 더욱 열망하게 된다. 오직 주님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주님만을 사랑하게 된다. 사랑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 이렇듯 성삼위 하나님, 세 분 주님이 점점 경험되어지고 이해되어진다. 그리고 나의 삶의 현장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이 점점 권능으로 내게 다가온다. 그냥 불렀던 이름이 점점 내면화되고 체질화되어 간다. 신앙생활이란 은혜의 체질화 작업, 행복의 내면화 작업이 아닐까. 시편 23편은 인간의 언어로 쓴 최고의 신앙고백이다. 더 이상 비교할 글이 없다. 나는 이 시편을 읊다가 주께로 가고 싶다. 오직 주님과 영원한 본향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남은 생을 살고 싶다.

 

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더욱 사랑하길 원합니다. 더욱 닮아가길 원합니다. 하나 되기 원합니다. 뵙기를 열망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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