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 찾은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 “여러분의 헌신은 보석보다 빛납니다”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한기총 찾은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 “여러분의 헌신은 보석보다 빛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5-25 08:38

본문

한기총 찾은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 여러분의 헌신은 보석보다 빛납니다

필리핀한국목사선교사사모회와 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 기념예배드려

 

필리핀 선교사 사모들과 함께1.jpg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필리핀 한국 선교 50주년을 맞아 필리핀에서 헌신하는 선교사 사모들을 위한 특별한 섬김을 진행했다.

 

한기총은 지난 517() 필리핀한국목사선교사사모회(회장 김인숙 목사)와 함께 "여러분의 헌신은 보석보다 빛납니다"는 구호로 '필리핀 한국 선교 5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공동회장 윤광모 목사의 사회로 총무협 회장 서승원 목사의 기도에 이어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기침 증경총회장)가 설교를 전했다. 명예회장 김용도 목사는 "선교는 선교지에 나를 남기는 게 아니다. 예수님을 남기는 것이 바로 선교"라며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가르침으로 그분의 이끄심으로 선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도 명예회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원칙에서도 벗어나면 안된다. 원칙 안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차곡차곡 사명을 쌓아가면 반드시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임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기총은 사모회에 식사대접과 함께 소정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선교위원장 고경환 목사(원당순복음교회)가 감당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는 "너무 귀한 분들을 우리 한기총이 모실 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저 역시 꾸준히 필리핀을 오가며 선교 일을 도왔는데, 여러분은 우리 한국교회를 대신해 정말 큰 수고를 감당하고 있는 분들"이라며 "세상 가장 낮은 자세로 필리핀을 섬기는 여러분을 우리 한기총이 더욱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자 명예회장은 후원금 전달 후 사모회 회장 김인숙 사모를 크게 끌어안으며 노고를 격려키도 했다.

 

KakaoTalk_20240524_102018963.jpg

 

회장 김인숙 사모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한기총에서 우리의 방문을 허락하고, 또 귀한 섬김까지 감당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이번 한국 여행에서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 분들을 통해 그간의 고생을 완전히 잊혀질 정도로 귀한 마음을 받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해외 선교사님들은 한국교회의 귀한 일원이기에, 한기총이 이분들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늘 한기총을 찾아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남은 일정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 행복한 추억 남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靑松 건강칼럼(973)... 유당불내증(乳糖不…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치유대성회 내 잔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강사 조강수 목사, 예수사랑 치유 대성회 / …
    아가서 강해(23) 아 3:9~10절 주님과…
    영적 성숙의 열매를 얻는 비결
    한국석유공사 동해지사, G9 KNOC 플로깅…
    장한국 목사코너-582- 생명수 강과 생명나…
    치유하시는 주님의 은혜
    정말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가?-2-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