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기총, WEA 대책 포럼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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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4-04 10:45본문
한기총, WEA 대책 포럼 개최키로
제36-2차 임원회에서 3차례 반대 포럼을 열기로 결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는 4월, 7월과 8월 3차례 포럼을 갖고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 개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로 했다.
한기총은 3일(목)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36-2차 임원회를 갖고 ‘WEA 대책 포럼’의 구체적인 일정과 그 취지를 확인하고 결의했다.
1차 포럼은 오는 29일(화)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신학자들이 WEA에 대한 신학적, 실천적, 역사적 관점에서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지적할 예정이다. 이어 7월과 8월에도 각각 2·3차 포럼을 진행한다.
특히 2차 포럼에 대해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는 “끝장토론이 될 것”이라고 했고, 3차 포럼은 장로교 교단들의 총회가 9월에 있기에 8월 중순 무렵에 개최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기총은 WEA 서울총회 개최 사실이 알려진 이후 지금까지 총 5차례 성명으로 반대 입장을 밝혀 온 바 있다. WEA의 현 리더십들에 대한 친이슬람·종교다원주의 등 신학적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는 “WEA 내부 지도자들에 대한 신학적 의혹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임에도 한국에서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고 했다.
한편, 임원회는 산불 피해 대책 및 지원의 건에 대해서는 4월 7일(월)까지 모금하여 지원하기로 했고, 부활절 연합예배는 4월 20일(주일) 오후 3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드리기로 했다.
필리핀 스모키마운틴 위문 공연의 건은 7월 중순에 진행하기로 했으며, 고경환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에서 모여진 쌀을 복지센터 등에 지원한 ‘사랑의 쌀 나눔’ 보고를 했다.
이 밖에 임원 추가 임명의 건으로 △공동회장 임다윗 목사 △공동부회장 신정인 목사, 조미경 목사 △선교위원장 임명숙 목사 △환경보전위원장 백만기 목사 △청소년위원장 서기원 목사를 추가로 임명했다.
회의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공동회장 김상진 목사의 사회로, 공동회장 이영희 목사가 기도하고, 증경대표회장 엄기호 목사가 아가서 8장 5-7절을 본문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회의는 명예회장 이승렬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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