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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의 역사”

주제 : Mission 2025 “함께”

 여러 사람들에게 여러 모양으로, 내가 함께 있으리라(마 28:20, 고전 9:22).

  대한예수장로회 웨신총회(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지난 4월 27일(토) 오전 11시 제3회 웨신총회 선교대회를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로11번안길 47 푸른솔교회 본당에서 웨신 호남노회 주관으로 개최되어 기도와 찬양 말씀으로 성령 충만으로 뜨거운 선교대회가 이루어졌다.

 총무 김봉래 목사의 인도로 제1부 개회 예배가 진행되어 증경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기도드렸으며, 부총회장 이영선 목사는 출 4:1절을 봉독하고, 푸른솔교회 백형숙 권사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Being과 Doing”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 총회장은 ‘모든 것의 시작은 존귀로부터 Being 존재함으로부터 모든 것이 출발이 되어집니다. 그런데 이 우주 만물의 모든 것들도 땅이 있기 전에 내가 있기 전에 네가 있기 전에 Being 존재가 나로부터의 존재가 아닌 하나님으로부터의 시작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계시니라. 태초에 말씀으로 계셨던 하나님! 그래서 Being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시작되었고, 말씀이 존재함으로 모든 것들이 만들어지고 창조 되어지고 이 아름다운 세상, 그래서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찬양할 수 있는 이 세상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Being 하나님으로부터 존재하는데, 그 하나님은 말씀의 하나님! 위대한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권세의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복의 하나님! 그러한 하나님이 존재하시기 때문에 이 세상이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Being으로 존재하시는 게 아니라 Doing으로 나오셨습니다. 그 Doing으로 옮겨진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시는데 이 말씀이 Being으로 존재하면서 이 말씀이 Doing으로 바뀌어져서 우리에게 보여주시고, 나타나고, 오 그러내 하고 우리에게 오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Doing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직접 보여주고, 직접 오셔서 일하시고, 행하시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가시는 Doing의 예수 그리스도, 성육신 인카네이션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Being이 Doing으로 옮겨서 예수님이 오셔서 이 땅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해결되어지고, 질병이 고침받고, 가난이 떠나고 배고픔이 없어지고, 오병이어의 기적이 나타나고, 하나님의 복된 삶, 우리가 되는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Being은 Doing으로 바뀌어서 놀라운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바로 이 예수님께서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존재 그 자체가 가서 Doing으로 옮겨질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나타났는데, 오늘 말씀에도 누가 존재하고 있느냐? 모세가 존재하고 있어요, 그런데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귀한 역사의 사명을 받고 이 땅에 나왔는데,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는 일을 하는데 어떠한 존재이냐?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존재인데, 1절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 모두가 나를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내가 존재하는데 목사가 존재하고 선교사가 존재하고 교회가 존재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Doing으로 오셨는데, 사람들이 믿지를 않는 불신앙, 불신이다. 더 나아가 내 말을 듣지 않는다. 말을 듣지 않는다. 관계가 형성되지 않는다. 말의 소통이 되어야 무언가가 이루어지는데 든지 않는다는 것이다. 또한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않으셨다.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야! 오늘 우리가 선교대회인데 선교사에게 목회자에게 세상이 믿지 아니하고 불신해 하는 것, 우리 말을 듣지 않고 불통의 관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부정하는 영적인 권위를 무시하는 이런 모습으로, 그러면 우리가 존재하고 있는 Being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되겠는가?

예수님은 하나님이 Doing으로 보내셨습니다. 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가는 곳마다 놀라운 Doing을 일으키셨고,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셨다. 그런데 우리는 이 땅에 Doing으로 존재하는데 우리의 Doing이 역사가 안 된다. 모세가 말한 것처럼 네가 뭐냐? 하나님 나타나지 않았어! 우리 말을 믿지 않고 듣지 않는다고! 이런 상황에 심각한 문제! 오늘 우리 한국 교회, 오늘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 그러면 이러한 때에 어떻게 할 것이냐? 하나님은 다시 우리의 Being 통하여 어떻게 하실 것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합니다.

모세야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네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는 지팡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지팡이를 땅에 던지라고 하셨다. Doing 그렇게 해보라는 것이다. 그래서 존재의 지팡이를 던졌더니 뱀이 되었다. Doing으로 하자 변화가 된 것이다. Doing으로 바뀌니까 어마어마한 기적이 나타났다. 그리고 다시 Doing으로 잡았더니 지팡이로 변한 것이다. 이 놀라운 변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훈련시켜 준 엇이다. 복음은 Being 존재인데 Doing으로 옮기는 사역은 선교사라고 했다.

선교사는 Doing으로 선교지를 향해 나가는 것이다. 이때부터 하나님께서 일하십니다. 그 지역이 변화되어지고, 그 땅이 바뀌어지고, 그 민족이 하나님의 축복의 민족으로 나타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지면상 생략). http:// jtntv.kr http:// cpj.kr에서 은혜의 말씀을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총무 김복래 목사의 광고와 부총회장 김안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제2부는 Mission2024 현황 보고, Mission2025 전략검토를 주제로 선교국장 최정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총회장 김헌수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모든 것은 Being 존재로부터 시작된다며, 우리는 무엇으로 존재하며, 누구로 존재하고 있느냐? 교회, 목사, 선교사,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위대한 존재라고 했다. 그러나 그냥 존재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존재한다면 그 이름처럼 Doing 표현되어야 한다고 했다. 여기에 그 존재의 가치가 있다고 했다.

Being과 Doing은 둘의 상호관계로 이루어진다면서 존재는 행함을 통하여 그 가치가 입증된다고 했다. Being 없이 Doing은 그 의미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헌수 총회장은 본 대회가 열리도록 수고하신 선교국과 임원들께 감사를 하고 광주까지 선교의 바람을 불도록 하신 호남노회와 푸른솔교회에 감사했다. 약속된 축복의 주인공이기를 기도하며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허창범 목사(웨스트민스터 바울신학교 총장)는 축사를 통해 제3회 웨신총회 선교대회를 축하하고, 교회는 선교함으로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고, 선교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며, 교회는 선교할 때 비로서 존재의 가치가 있다면서 선교의 중요성과 가치성에 대해 축사를 이어갔다. 생략 (cjtn tv참고).

이어 Mission2024 현황 보고는 동서노회 노회장 심순범 목사, 수도노회 노회장 이영선 목사, 웨신대학노회 노회장 허송무 목사, 한서노회 노회장 임영선 목사, 호남노회 노회장 김사라 목사, 경총노회 노회장 성용구 목사 순으로 이어졌다.

또한 Mission2024 현장 보고에는 캄보디아 기석창 선교사, 이지영 목사, 우간다 이성자 선교사 등이 보고했다. 이어서 선교국장 최정수 목사는 Mission2025 전략, 선교 현황진단에 대한 브리핑을 가졌으며, Mission2025 웨신총회 선교 전략을 집중적으로 토의를 가졌다. 끝으로 Mission2025 웨신총회 총회장 김헌수 목사와 참석자들은 다음과 같이 선교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웨신) 선교비전

1 웨신총회는 세계선교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주님의 마음으로 총회 및 노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들을 기도로 돕고 협력한다.

2. 웨신총회는 매년 선교사 대회를 개최하여 선교 정보를 공유하고 선교사들의 소속감을 고취시키며 긍지를 갖고 선교에 매진하도록 협력한다.

 3 웨신총회는 열방을 향하여 선교사를 파송하고 지속적으로 시대적 사명자를 발굴하여 지원하고 협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