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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27)... 건축학(建築學) 연구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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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3-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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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박명윤칼럼(1127)... 건축학(建築學) 연구강좌

 

청송 박명윤 박사.jp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318, 수요일) 봄비가 내리는 가운데 아내와 함께 막내딸(서양화가)이 운전하는 승용차편으로 용산 소재 국립중앙박물관에 갔다. 교육관 대강당에서 오전 10시부터 건축학 연구강좌 <뛰어난 건축 그리고 도시>2시간 동안 수강하고, 박물관 인근에 위치한 손만두국의 명가 갯마을에서 녹두전과 만둣국을 맛있게 먹고 귀가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태종 교수(홍익대학교 건축공학부)건축학연구 강좌를 수강한다. 올해는 <뛰어난 건축물 그리고 도시>를 주제로 318일부터 1216일까지 월 215강좌 30시간을 수강(수강료 38만원)하며, 7-8월은 여름방학이다.

 

<1학기, 318일 개강> 오늘 첫 강좌 주제는 장식의 재추출프랑스 문화부, 파리였으며, 다음 계속되는 강좌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현대 건축의 조형성산타 카탈리나 시장, 바르셀로나 데이터 스케이프- 마르크탈, 로테르담 추모의 공간- 학살된 유럽 유대인 추모공원, 베를린 비판적 지역주의- 산타 마리아 등대 박물관, 카스카이스 비참조 건축- 아뜰리에 바딜, 샤란즈 변화하는 건축 형태 만들기- 8 하우스, 코펜하겐 북유럽의 건축- 오슬로 오페라 하우스, 오슬로.

 

<2학기, 916일 개강> 장소의 건축- 그라운드 제로(세계무역센터), 뉴욕 빛과 그림자- MIT 사이언스 홀, 보스턴 바이오미미크리(Biomimicry)- 난양공대 더 하이브, 싱가포르 약한 건축- 무라카미 하루키 도서관, 도쿄 복잡계 건축- 도쿄 아파트먼트, 도쿄 새로운 문화공간- 국립 가오슝 아트 센터, 가오슝 한국의 현대건축-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정태종 교수는 오늘 <장식의 재추출> 강좌에서 기존 건축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프랑스 출신 건축가 프란시스 솔레르(Francis Soler), 콘크리트를 혁신적으로 활용한 이탈리아계 프랑스인 건축가 뤼디 리치로티(Rudy Ricciotti), 그리고 건축 색채와 패턴의 프랑스 여성 건축가 마누엘 고트랑(Manuelle Gautrand)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했다.

 

솔레르(Soler) 건축가는 금속 구조물과 장식적 패턴을 활용해 건물 외관을 독창적으로 변형했다. 특징은 기존 건축물의 역사성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덧입히는 방식을 취했으며, 전통과 현대의 충돌을 미학적으로 풀어내는 건축가로 평가를 받는다. 대표작품에는 파리 프랑스 문화부 리모델링, 서울의 도시 인프라를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한 슈퍼그라운드 등이 있다.

 

리치오티(Ricciotti)는 건축과 공학을 함께 공부하여 기술적 접근과 예술적 감각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건축가다. 그의 철학은 구조와 예술의 조화, 기능적 건물이 아니라 구조 자체를 조형적으로 풀어내는 건축이다. 대표작에는 마르세유 소재 유럽·지중해 문명박물관, 루브르박물관 이슬람예술부, 샤넬 패션 공방 등이 있다. 초고성능 섬유강화 콘크리트(concrete)를 사용해 마치 레이스처럼 섬세한 격자 패턴을 구현했다.

 

고트랑(Gautrand)은 파리 기반 건축사무소를 운영했다. 건축을 단순한 구조물이 아닌 방문객이 문화를 체험하는 무대로 이해했다. 재료는 유리와 금속을 통한 빛과 반사 효과, 도시 속 시각적 아이콘을 창출하며, 건축을 예술·브랜드·도시 맥락과 결합했다. 대표작에는 Citroen C42 쇼룸(파리 샹젤리제), Origami Building 등이 있다.

 

장식의 재해석은 모더니즘 이후 배제되었던 장식 요소를 다시 현대 건축·디자인 언어로 끌어오는 시도를 했다. 재료와 외피는 금속 격자(프란시스 솔레르), 콘크리트 레이스(뤼디 리치오티), 색채와 패턴(마뉴엘 고트랑), 유리·빛 필터(장 누벨)처럼 외피 자체가 장식적·상징적 장치로 작동했다. 장식은 단순 미적 요소가 아니라 사회·도시·브랜드 정체성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재정의 된다. 건축가와 디자이너들이 과거의 장식적 모티프를 현대 기술과 재료로 변환해 새로운 시각 경험을 제안했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27) 2026.3.18.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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