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92)... 1억 기부의 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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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7-28 20:40본문
靑松박명윤칼럼(1192)... 1억 기부의 보람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1억원! 큰돈이다. 매달 100만원씩 10년 동안 저축하면 1억원을 모을 수 있다. 필자는 이런 방식으로 1억원을 저축하여 지난 회갑(回甲, 1999년 12월)에 1억원을 사회에 환원했으며, 고회(古稀)와 팔순(八旬)때도 1억원씩 기부했다. 오는 2029년 12월 구순(九旬)에도 1억원을 기부한다. 그러나 아직 현찰 1억원을 만져보지는 못했다.
그동안 4억원 가까운 금액을 국제연합아동기금(UNICEF), 다일공동체, 연세대학교회, 성서와 문화, 민주평통(民主平統) 등에 기부했으며, 장학금으로 서울대학교에 ‘특지장학금’으로 1억원을 1999년 12월에 기탁하여 2000년 1학기부터 매학기 보건대학원 석·박사과정 3명(보건학박사(Dr.PH)과정 1명, 보건학석사(MPH)과정 2명)씩 연 6명에게 장학금(논문연구비, 박사과정 100만원, 석사과정 50만원씩)을 지급하고 있다. 초창기 장학생 중에는 현직 보건대학원 교수도 있다.
‘청소년지도장학회’(기금 2000만원)는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4학년 재학생 5명에게 도서상품권(20만원 상당)을 매년 5월 ‘청소년의 달’에 지급하고 있다. ‘PTC 소년소녀가장장학회’는 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에 4000만원을 기탁하여 매년 선발된 중·고교생 장학생 2명을 Pine Tree Club 창립기념식(11월3일)에 초대하여 5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에 1억원을 기탁하여 연세대학교회 ‘박명윤·이행자 의료선교기금’을 설립하였다. 선교기금에서 다일공동체(최일도 목사) 무료천사병원 건축비, 연세대학교회에서 전도사로 근무하다 필리핀에서 봉사한 선교사 지원금 등을 지급했다.
지난해 6월 29일 연세대학교회(담임목사 김동환 연세대 교목/교수) 초청으로 윤호영 선교사 부부가 ‘방글라데시(Bangladesh) 사역보고’를 했다. NEW(Nutrition, Education, Welfare) 센터 운영에 대하여 자세히 보고했다. 뉴센터의 사역 중에 ‘선천성 심장질환’ 어린이 수술비지원이 있어, 윤호영 선교사에게 ‘박명윤·이행자 의료선교기금’에서 매년 300만원씩 5년간 1,5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방글라데시 인구는 약 1억7천만명이며, 1인당 GDP 1,804달러이다. 매년 약 30,000명의 어린이가 선천성 심장병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3000명 정도만이 수술혜택을 받고 있다. 주요 원인은 수술비 1000-4000달러를 지불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13년부터 연세의료선교센터에서 수술비 지원을 시작했으며, 연세대학교회는 2018년부터 매년 6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박명윤·이행자 의료선교기금’에서 NEW 센터에 지급한 300만원으로 심장병 수술비 일부를 지원받은 어린이 5명(빠티하 잔낫(여, 2019년생), 아프로자(여, 2021년생), 씨암(남, 2008년생), 럼잔 알리(남, 2013년생), 쉴라 모니(여, 2004년생)의 사진과 가족상황, 수술일자 등을 보내왔다. 이에 올해 지원금 300만원을 곧 송금한 예정이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92) 2026.7.28.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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