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교회 설립 23주년 감사 예배드려 > 교계뉴스

엘림교회 설립 23주년 감사 예배드려

-약한 자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

  겔 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개척을 시작해 온 엘림교회(왕대석 목사)는 교회설립 23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으로 23주년을 기념 감사 예배를 드렸다. 왕대석 담임목사는 매주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하는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다.

교회설립 23주년을 맞아 왕대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박성애 전도사가 경배와 찬양을, 이희원 안수집사가 기도를 드렸다. 고전 1:27~22절을 봉독한 후 엘림교회 장로회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으며, “약한 자를 통해서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하의 말씀을 전총회장 김운복 목사(서해제일교회)가 선포했다. 김 목사는 엘림교회 설립 23주년을 축하하고 왕대석 목사의 세계 선교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교인들을 축복했다.

김 목사는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이 글은 장준용 동래구청장이 ‘꼼꼼 안전지킴이 고독사 독거노인 교육 중에서 강의한 내용이다.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끌어안고 다니듯 거동이 불편하신 부모님 업고 다니며 개 아프다고 생돈 들어 보살피듯 부모님 모시고 병원 다니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 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 청소해 드리고 개 똥구멍 닦아 주듯이 부모님 입원하면 대소변 받아주고 개 씻어 주듯이 부모님 목욕해 드리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고 개 짓는 것 이뻐서 좋아하듯이 부모님 늙어 헛소리 들어주고 개 잘 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주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돌아가시거든 대성통곡하는 자식이길 바랍니다.

사람아 사람아 사람아 사람되자 부모 돌아가시면 삼일 탈상에 모든것이 다 끝나 정리되고 남은 재산에 3년 상이 재판 시간 되지만 개 죽으면 핸폰의 사진 동영상에 탈상은 커넝 일년내내 시시때때로 문상하고 부모 모신 자리 옆에 개 영정사진 모셔놓고 개부터 문상하는 심판의 날이 공의 날이 정의의 날이 어찌 아니 오는지 답답한 이 세상아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하지 못함을 금수만도 못하다 하는데 무엇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개 한테 그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듯 나를 낳고 기르신 부모님과 내가 있기까지의 조상공덕을 살피라는 것입니다. 충(忠)이 되면 효(孝)가 되어 예(禮)가 있는 이웃사랑 봉사공동체 사람냄새가 향기되어 서로 둘봄으로 관계하는 이웃공동체가 살아나는 백의민족 저력을 생각좀하며 삽시다. 구민의 운동 할곳 없는 이 땅에 복지로 개 놀이터 먼저 운동장 먼저 만들어 달라는 소리에 이치를 염치를 넘어 가당잖은 개인주의 편리주의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람아 사람아.. [출처]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다 |작성자 강산 동진골......

김운복 목사는 ‘부모님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전하면서 성도들은 오늘 이 말씀을 가슴 깊이 담고 부모님께 더욱 효도할 것을 권면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예전에 103세가 되신 어머님을 등에 업고 다녔다면서 간증했다. 또한 왕대석 목사는 세계 선교에 큰 비전을 갖고 오직 한길로 성공적인 선교에 매진하고 있다며 격려하고 이렇게 되기까지 기도드리며 무릎을 꿇은 성도들과 왕 목사의 강건한 믿음의 결과라며 극찬하고 앞으로도 엘림교회와 세계 선교에 왕성한 역사만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길 원한다며 축복을 기원했다.

이어 오경애 선사가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라’ 찬송을 드리고, 김민희 목사(국제사랑의선교교회)가 워십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엘림교회 23주년을 축하했다. 따라서 이종필 목사(IMU K메세나 원장), 송영윤 목사(우슬초선교회회장) 등이 축사를 전하고, 담임 왕대석 목사의 인사 및 광고를 끝으로 정기남 목사(Jesus Times 편집국장)가 헌금기도 및 축도했다.

한편 엘림교회 왕대석 목사는 1. 필리핀 팔라완 신학생 및 목회자 전도집회 인도차 지난 5월 12일부터 17일까지이며, 2. 인도 벵캉, 고아 전도훈련 강사로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진행되며, 벵갈은 70명 제자 40일 집중훈련과 고아 청년 100명 전도집회를 앞두고 있다. 엘림교회의 목표는 선교로 전세계 선교사를 살리는 선교이며, 전도로 중직자 중심의 지교회 운동을, 후대로는 복음엘리트 양성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 일을 위하여 다함께 기도로 동참자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