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松박명윤칼럼(1197)... 마지막 복날, 말복(末伏)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97)... 마지막 복날, 말복(末伏)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8-14 19:28

본문

靑松박명윤칼럼(1197)... 마지막 복날, 말복(末伏)

 

청송 박명윤 박사.jp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오늘(814, 금요일)은 삼복(三伏)더위의 마지막 복날인 말복(末伏)이다. 날씨는 흐리고, 온도는 33도이다. 삼복은 음력으로 6월에서 7월 사이로 하지(夏至)로부터 셋째 경일(庚日)을 초복, 넷째 경일을 중복, 입추(立秋) 후 첫째 경일이 말복이다. 삼복은 초복·중복·말복을 통틀어 부르는 말이며, 24절기(節氣)에 포함되는 날이 아니라,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관습적인 잡절(雜節)에 해당한다.

 

()은 한자로 엎드릴 복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이 더위를 피해 엎드릴 정도로 무더운 시기라는 의미로 설명되기도 한다. 삼복은 음력의 개념이 아닌 양력의 개념을 적용한 것이기 때문에 소서(小暑, 양력 75일 무렵)에서 처서(處暑, 양력 823일 무렵) 사이에 들게 된다.

 

복날에는 개장국과 삼계탕(蔘鷄湯)을 즐겨 먹었다. 특히 복날 한적한 숲속의 냇가로 가서 개를 잡아 개장국을 끓여 먹는 풍속을 복달임’, ‘복놀이라 했으며, 함경도에서는 개 잡는 것을 개놀음이라 불렀다. 또 복날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이나 수박, 참외를 먹었다.

 

오늘(말복) 우리 가족 5명은 삼계탕 대신 쇠고기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었다. 즐겨 찾는 서대문구 홍은동 모래내 인근 등촌 샤브샤브에서 소고기 샤브, 석쇠불고기 등을 먹고 121,000원을 지불했다. 식사 후 둘째 딸이 안내하는 카페 폭포에서 차와 후식을 즐기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필자는 지난 2002년 여름까지 서대문구 주택에 거주한 후 인접한 마포구 아파트로 이사했다.

 

서대문구 연희동 서대문구청 인근에 소재한 홍제폭포는 거대한 빙벽을 따라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폭포의 물줄기는 사계절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보여준다. 서울 도심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러져 있으며, 도심 속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 시민을 위시하여 외국인들도 즐겨 찾고 있는 명소이다.

 

홍제폭포(Hongje Waterfall) 바로 인근에 있는 카페 폭포는 순환고가도로 교각 사이에 있던 창고 건물을 개조하여 카페 영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224서울시 수변감성도시추진계획이 발표되었으며, 20233카페 폭포가 조성되었다. 카페 운영수익금은 서대문구 장학기금에 입금되어 매년 중고생(100만원)과 대학생(300만원) 행복장학금으로 약 2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커피 한 잔(아메리카노 4,000)을 마시면 수익금이 장학금이 되어 학생들을 돕는다.

 

카페폭포조성이후 다양한 공연과 축제 등이 열리고 있어, 홍제폭포는 이제 단순한 휴식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대문 역사문화해설사 코스란 서대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이해와 감상,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역사·문화·자연 등 도보관광코스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문화관광 해설프로그램이다.

 

<사진(Facebook 게재)> (1) ‘카페 폭포에서, (2) 시민들의 힐링(healing)명소.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97) 2026.8.14. Facebook>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기도로 여는 통일의 문 기도로 한반도를 품다…
    Ⅶ. 바벨탑과 종말의 큰 도성 바벨론[11]
    목양칼럼[30]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신앙칼럼 “하늘 나그네 세상 이야기”[39]
    김복철 목사, 다국어 성경강해[46]
    목사코너-665- 황충이들은 어떤 자인가?
    목사칼럼[26] 말의 소중함
    세기총 제81주년 기념 광복절 메시지
    한기총, 베네수엘라 지진 피해 복구 성금 1,…
    선교비와 선교활동에 세금을 물리면 안 된다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