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한중노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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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14 01:07본문
한중노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드려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니라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니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중노회는 지난 1월 13일(월) 오전 11시 서울시 노원구 공릉로 58마길31 노원예담교회(임원택 목사시무)에서 2025년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드리고 2부 기도회를 가졌다.
노회서기 김관호 목사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 임원택 목사가 기도를, 김관호 목사는 성경 겔 2:1~10절을 봉독하고 증경총회장 강대일 목사는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니라” 하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강 목사는 ‘그가 내게 말씀하실 때에 그 영이 내게 임하사 하셨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하나님의 영이 임했다는 것은 성령이 임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영혼을 살리는 일이다.
이것은 성령이 임하여야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할 수 있다고 했다. 어려운 시대일수록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에 성령이 임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에스겔 47장을 보면 성전에서 물이 흘러나오는데 천척을 측량하니 발에 잠겼고 다시 천척을 측량하니 무릎에 잠겼고, 또 천척을 측량하니 허리에 물이 차올랐고, 다시 천척을 측량하니 물이 넘치게 되어서 강을 이루었더라고 했다.
이 말씀은 믿음의 척도를, 또한 성령의 척도를, 가리킨다. 그래서 성령 충만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서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했다. 2025년도에는 우리 모두가 성령 충만 받기를 축원했다. 두 번째는 겔 2:8에서 ’너 인자야 너 에스겔아 내가 네게 이른 말을 듣고 그 패역한 족속 같이 패역하지 말고 네 입을 벌리고 내가 네게 주는 말을 먹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
겔 3:1`3절을 보면 ‘또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발견한 것을 먹으라 너는 이 두루마리를 먹고 가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라 하시기로 2내가 입을 벌리니 그가 그 두루마리를 내게 먹이시며 3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를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아멘.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라고 하셨다. 육신의 양식도 잘 먹어야 건강할 수 있듯이 육신의 양식은 잘 못 먹으면 탈이 나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탈이 나지 않는다. 먹을수록 굴 같이 달다고 했다. 먹으면 먹을수록 충만하게 채워진다고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먹고 그 말씀을 전하는 사역자가 되라고 했다. 겔 2:3절을 보면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 곧 패역한 백성, 여기서 패역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린 자들, 말씀과 하나님의 법을 경홀히 여긴 자라는 것이다. 이들이 바로 패역한 자라고 했다.
끝으로 겔 3:20을 보면 ‘또 의인이 그의 공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의 공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니라 그는 그의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의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아멘.
패역하고 저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저들은 지옥에 들어갈 것인데 저 영혼을 깨우치지 아니하면 그의 피 값을 하나님은 네 손에서 찾갰다고 하셨다. 우리가 성령이 충만하여 2025년도 새해는 저 영혼들을 살리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며 말씀을 마쳤다.
이어 안갑훈 장로가 봉헌기도를, 노회서기 김관호 목사의 광고에 이어 총회장 이규필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으며 2부 순서로 한기장 목사는 대한민국과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황정웅 목사는 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이혜숙 목사는 지 교회들과 장소를 제공하고 만찬을 제공한 노원예담교회 부흥을 위하여 각각 한 후 배영자 목사의 마무리 기도로 마쳤으며, 기념촬영을 끝으로 신년하례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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