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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예수님만이 구원주, 인류의 소망이 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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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3-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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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만이 구원주, 인류의 소망이 되신다

부활의 능력과 기쁨이 온 세계에 퍼지기를

 

한국교회 언론회 대표 임다윗 목사.jpg

2026년 부활절을 맞는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인간의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고, 사람들과 함께 사시다가, 하나님께 영광을 얻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사랑과 은총을 깊이 묵상하고, 그 복음의 능력으로 살아가야 할 용기와 힘을 얻는 절기이다.

 

지금 세상은 소란하다. 피조물인 인간이 다른 인간을 다스리고, 압제를 가하고, 심지어 생명을 빼앗아 죽이고, 자유와 인권을 짓밟는 일들이 지구촌에서 수도 없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자기들의 권력을 위하여 다른 사람의 양심과 신앙과 종교의 자유마저 송두리째 앗아가려고 한다.

 

뿐만이 아니라 종교의 이름으로, 다른 사람의 자유와 인격까지 말살하려고 한다. 죄인 된 인간이 하나님 앞에 겸손히 머리 숙이고 자복해야 하지만, 오히려 신처럼 군림하려는 욕망들이 망령처럼 전 세계를 어지럽히고 있다. 적색 이데올로기가 그렇고, 종교 국가주의자들이 그렇고, 권력으로 신을 삼으려는 자들이 그렇다. 또한 광신적인 테러주의자들이 그렇다.

 

그러나 예수님은 폭력이나 억압이나 강요나 채찍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 아니다. 사랑으로, 치유로, 소망으로 오셔서, 희생으로 십자가 사랑을 완성하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하게 하셔서, 십자가에서 이루게 하셨다. 예수님 앞으로 나아오는 자는, 목마른 자도, 돈 없는 자도 값없이 와서 은총을 입을 것이다. 때로는 세상이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감당할 수 없을지라도, 그분의 사랑은 영원하다.

 

2026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온 세계에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 희망을 잃고 시름시름 아파하는 사람들 위에, 세상의 즐거움을 자기들의 성공처럼 여기는 사람들 위에, 잠시 동안 권력의 단맛에 빠져 하나님을 잊어버린 사람들 위에, 종교를 아편으로 생각하며 신이 죽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위에, 각종 폭력을 자기 힘으로 여기는 자들 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침이 들려지기 바란다.

 

부활 아침에 죽음을 이기시고 빈 무덤 밖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기 바란다. 그분만이 우리의 구원주가 되시고, 모든 인류에게 소망이 되심을 믿게 되기 바란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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