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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대구 행복샘교회 장로장립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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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11-0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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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행복샘교회 장로장립 감사예배 드려

충성을 다짐함 이창순 장로 이인석 장로

 

행복샘교회 장로장립 감사예배 복사.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행복샘교회(담임 박수영 목사)는 지난 1029(주일) 오후 4시 대구광역시 동구 송라로16길 소제 행복샘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이창순 이인석 집사를 안수하고 장로로 임직했다.

 

담임 박수영 목사2.jpg

 

  당회장 박수영 목사의 인도로 권성길 목사(새세움교회)가 기도를, 헤븐중창단의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동부노회장 이성현 목사(낙원로교회)는 딤전 3:1~7절을 중심으로 사람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하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설교 노회장 이성현 목사1.jpg

 

 이 목사는 교회는 존경받는 사람이 많으면 그 교회는 내일이 있다고 하면서 사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들로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가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창조의 핵심 구절이 다스리시게 하자는 데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신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하나님을 대신하여 돌보며 다스리고 통치하게 하셨다고 했다. 또한 사람을 만물의 영장이라면서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께로부터 존귀한 직분을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은 세가지 영역에서 이 세상을 다르며 살고 있다.

 

가정이란 영역, 사회라는 영역, 교회의 영역이다. 어느 누구도 가정과 사회를 떠나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은 가정이란 영역을 세우시고, 그곳에 직분자를 세워 가정을 돌보게 하셨는데, 그 가정의 직분자는 부모이다. 부모는 하나님이 가정을 잘 다스리도록 세운 직분자이다. 성경에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의 부모에게 순종하라고 하셨다.

 

자녀가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것은 부모는 가정이란 영역에 하나님께서 자녀를 다스리도록 직분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이다. 부모를 통해서 그 가정에 하나님의 선한 통치가 임한다고 했다. 은혜로운 설교는 생략되고, cjtn tv (http://jtntv.kr) cpj tv (http://cpj.kr)에서 영상을 통해 장로장립 감사예배를 다시 볼 수 있다.

 

안수하는 안수위원3.jpg

 

 이어진 임직식에서 박수영 목사는 임자자를 소개하고, 기립하여 오른손을 들고 임직자와 성도들, 친지들과의 서약하고, 안수위원 박수영, 이성현, 권성길, 홍두표, 이영민 목사 등이 이창순 이인석 집사를 안수하고 행복샘교회 장로가 된 것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이창순 이인석 장로 가족창.jpg

 

이어 헌신 및 축하에서 은석교회 이성희 장로는 행복샘교회 임직자와 교우들에게 권면하고, 이창순 장로 가족, 이인석 장로 가족 등이 축가에 나섰다.

 

축도 김의수 목사.jpg

 

 아울러 1. 교회가 임직자에게 2. 임직자가 교회에게 3. 은퇴자가 임직자에게 축하를 하고, 박수영 목사는 이창순 장로, 이인석 장로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답사에 나선 이창순 장로는 장로 임직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께 이 모든 영광을 들려드린다고 말하고, 이인석 장로는 인사 및 광고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린다며, 기도와 격려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김의수 목사(낙원로교회)의 축도를 끝으로 기념촬영과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창순 장로는 기관사로 한국철도공사 대구기관차 승무사업소 소속이며, 부인 오혜경 집사, 초등학교 교사이며, 아들 이한결(3) 딸 이한율(3), 이인석 장로는 공군상사, 1방공유도탄여단 동력장비정비사이며, 부인 박선애 집사, 초등학교 교사, 아들 이동훈(3)이다.

 

또한 임직식에 앞서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는 대구 행복샘교회의 주일 낮 예배에 등단하여 고후 6:1~2절 봉독한 후 은혜를 받고 살려면의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아울러 장로장립 축하를 위하여 본지 대표 정기남 목사 외 직원 일동의 이름으로 화환을 증정했다

 

찬양인도 이동훈군 이한율양.jpg

    찬양인도 : 이동훈(초등 3), 이한율(초등 3년) 

 

드럼연주 이동훈(초등학교 3학년).jpg

    드럼연주 : 이동훈(초등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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