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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아산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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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4-2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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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교계 부활절 연합예배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

아산시기독교연합회, 생명샘동천교회서 개최

 

아산 부활절 연합에배 소진우 목사1.jpg

     ▲ 아산시기독교연합회 2025 부활절 연합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이하-아기연 대표회장 길성권 목사)는 지난 20(주일) 오후 2025 부활절 연합예배가 아산 생명샘동천교회(담임 박귀환 목사)에서 목회자와 성도 및 시민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기도로 드려진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면서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한 부활의 기쁨을 나누었다.

 

1부 축하공연은 김요성 목사(궁화침례교회)의 인도 아래 아이노스크로마하프단 색소폰 안태건 리틀콰이어의 찬양과 연주로 시작됐다. 2부 부활절 연합예배는 김주섭 목사(아산천호교회)의 인도 아래 기도(박규웅 장로) 성경봉독 마 28:10(곽인숙 목사) 연합성가대의 찬양 설교 헌금기도(박종탁 장로) 헌금특송(아기연 사모합창단) 합심기도 환영사(길성권 대표회장) 성금전달식(월드비전, 굿네이버스, CTS, CBS) 축도(박귀환 목사)로 이어졌다.

 

아산 부활절 연합에배 소진우 목사2.jpg

     ▲ 메시지 소진우 목사(예복교회/지저스타임즈 사장)

 

갈릴리 거기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예복교회 소진우 목사는 교회는 어떤 모습이라도 품어주는 교회와 성도가 되어야 한다그 사람의 모습을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말고, 기다려 주고 보듬어 주면 하나님은 반드시 일꾼으로 바꿔 쓰신다고 했다.

 

소 목사는 “70년대 뒤에서 두 번째로 못살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세계에서 9번째로 잘사는 나라가 되었다면서, “인류 역사상 원조 받었던 나라가 반세기 만에 원조해 주는 나라로 바뀐 건 유일하게 대한민국밖에 없다고 강조하고, “이 나라가 어려울 때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셨다쉬지 않고 기도하는 이 나라 성도와 백성들이 되어야 할 것을 피력했다.

 

이어 소진우 목사는 부활절은 기독교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가치라며 부활이 없으면 처녀 탄생도 거짓말이고, 부활이 없다면 여기에 있는 사람이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그러나 부활이 사실이라면 우리만큼 복 받은 사람도 없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 목사는 제자들에게 있어서 갈릴리는 예수님을 처음 만나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고 모든 걸 버리고도 감사가 있었던 곳이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이후 초라하고 처량해진 소망 없는 제자들을 다시 불러, 주님을 처음 만났던 은혜가 충만했던, 첫사랑이 있었던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자고 강권했다. 그 때 그 자리로 돌아가 사명의 자리에서 다시 잃어버렸던 첫사랑을 찾고 회복하는 부활절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아산 부활절 연합에배 소진우 목사3.jpg

     ▲ 환영사 아기연 대표회장 길성권 목사

 

이어 길성권 대표회장은 환영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며 부활은 단순한 이론도, 지식이나 정보도, 논리도 아니다. 생명이자 실체인 부활의 신앙을 가진 성도, 교회, 민족은 절대로 멸망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엄태일 목사와 윤정상 목사, 박성화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경제성장을 통한 번영을 위하여 아산시복음화와 420여 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성도들의 신앙성장을 통한 증인의 삶을 위하여 합심기도를 이어갔다.

 

아산 부활절 연합에배 소진우 목사4.jpg

   ▲ 축도 박귀환 목사

 

  한편, 아기연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피해를 입은 이들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기원했다.

 

  연합 ▶ 기독일보 press@cdaily.co.kr 지저스타임즈 cpj503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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