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Midwest University 개교 37주년 및 총동문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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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5-04 16:35본문
Midwest University 개교 37주년 및 총동문회 열어
▲ 단체 사진
Midwest 학교설립(1986-2023) 37주년을 맞아 지난 4월 27일(목)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공군호텔(2층 사파리아 홀)에서 미국 국기와 Midwest 대회기 입장으로 단상에 게양되고 Midwest University Alumni Association 총동문회주관으로, 총동문의 밤, 가족의 밤이란 주제로 재학생, 동문 가족들, 많은 교계지도자, VIP들이 자리를 같이한 가운데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 Midwest 총동문회장 박동호 목사
Midwest 총동문회장 박동호 목사는 환영사에서 ‘우리의 모교가 개교 37주년을 맞아 동문 여러분의 기도와 관심,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모교의 발전을 위한 기금조성과 특별히 제3세계 지도자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금, 또는 동문 여러분이 협력할 일은 두 사람 이상 학생모집 추천 운동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박 총동문회장은 지난 37년 동안 학교발전을 위해 정열을 바쳐오신 설립자 제임스 송 총장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사랑과 은혜로 이끌어 주시고 복을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이날 오늘 만남과 교제가 비전을 함께할 동지를 하나로 묶고 네트웍 하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면서 즐겁고 행복한 교재가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 Dr. James Song 설립자, 총장
Dr. James Song 설립자, 총장은 환영사 및 인사에서 Midwest University 동문 여러분! 세계 인재를 발굴하고 전문인 혹은 리더로 양성하여 세계를 변화시키는 사역을 위해 미국의 높은 장벽에 도전하여 많은 난관속에서도 글로벌 대학교로 발전하여 세계 70여개 국에서 전문인으로 활동하는 재학생과 동문들이 있게 된 것은 참으로 감사하며 2023년에는 개교 37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뜻하지 않은 팬데믹으로 인해 약 3여 년간 세계가 마비에 가까운 격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Midwest는 설립 초기부터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면서 펜다믹 기간 동안 별 어려움 없었고, 온라인 교육의 중요성을 모두 알게 되어 세상과 교육 현장이 급속도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했다.
Midwest University는 미국 연방정부로부터 비영리 연구 재단법인 MIRI를 인준받아 공무원 직무교육, 교환교수, 포닥프로그램, 일반 연구원, 인턴십, 미국 취업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실시하여 수백 명의 연구원이 MIRI 연구재단에서 전문적인 연구를 하고 있을 밝혔다.
Dr. James Song 설립자, 총장은 또 Midwest 가족 여러분이 가진 달란트를 극대화하고 협력하여 Midwest 공동체를 세계 무대에 우뚝 설 것을 다짐하고 비전있는 학생을 추천하여 대학 발전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협력할 것을 주문했다. 세계 변화를 주도하고 꿈과 비전을 함께 하는 Midwest 동문들의 기도와 적극적인 협력 속에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그리스도의 평강이 동문 가족 모두에게 임하시기를 기원했다.
이어 유종열 박사, 피영민 박사(한국침례대학교 총장), 최일식 교수, 홍양표 교수, 이영행 교수, 백봉기 교수, 이태랑 교수, 등의 순으로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Midwest 교가 제창을 기립하여 합창했다.
제2부 순서는 김충 박사(총동문회 총무)의 사회로 성악가 박주성의 “강 건너 봄이 오면”, 챌로연주 손은경 박사(교수) “이별의 탱고”, 피아노 연주 고경림 박사(교수), 탈북성악가 쏘프라노 이채원 선교사 1. “그리운 금강산” 2. “내 마음은” 특별출현에 김충 박사 ‘부활절을 기념하여 찬양’을, 윤항기 목사(음악박사)는 ‘나는 행복합니다’를 끝으로 출연진 모두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참석자 전원 기념촬영을 가진 후 만찬을 갖고 덕담을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교재가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Midwest University 진행에 1부 사회 배민아 박사(총동문회 회계 Midwest 교수), 2부 진행에 김충 박사(Midwest 음악박사) 등이 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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