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靑松박명윤칼럼 (1053)... 67년 친구 오찬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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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9-20 21:48본문
산들해 한정식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67년전 1958년에 미국공보원(USIS)에서 처음 만나 친분을 이어오는 서울파인트리클럽(Pine Tree Club) 회원들의 9월 월례 오찬모임이 오늘(9월 20일) 양재역 인근에 위치한 ‘이천쌀밥 명가’ <산들해 양재점>에서 열렸다. 클럽 창립 초창기 회원들로 구성된 PTC7080(회장 김학문) 회원들은 매월 셋째 토요일 12시에 ‘맛집’을 찾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오늘은 6명이 참석하여 점심을 먹고 인근 커피 전문점(EDIYA)에서 커피를 마셨다.
<산들해> 한정식은 임금표 이천쌀로 솥밥을 짓고 완도 돌김 등 20가지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돼지고기 보쌈, 생선구이, 잡채, 간장게장, 낙지 젓갈, 양배추 찜과 쌈 채소, 청경채 무침 등으로 상을 차리고 있다. 한정식 1인 23,000원으로 맛있고 푸짐하게 먹었다. 한국파인트리클럽(총재 박명윤) 산하에 서울·대구·부산·광주 파인트리클럽이 있으며 지난 60여년간 약 1만2천명 클럽회원(PTCian)을 배출하여 국내외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늘 식대는 캐나다에서 오랜 이민 생활을 하다 지난해 귀국한 이왕용 회원이 지불했다. 이디야(EDIYA) 커피점 벽면에 다음 글귀가 적힌 간판이 걸려 있었다.
“<Always beside you EDIYA COFFEE> 10 years of complete dedication to coffee. Time filled with the deep rich aroma of coffee. The warmth of a neighbor’s smile has been there too. Not to mention your love and friendship towards EDIYA. Only ‘hot’ passion for ‘hot’ coffee. The first step towards creating happy times for you and EDIYA. Ready to take that first step? Have a cup, EDIYA! The pleasure that Ediya offers you.”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053) 2025.9.20.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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