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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소식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및 장로교 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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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7-05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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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및 장로교 미래포럼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본회)는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79일 오후2시에 남서울교회(예장고신, 영등포구 신길동 4003번지)에서 개최합니다금번 장로교의 날 대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홍석목사)는 제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통해 한국 장로교회의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같은 신앙을 확인하고 연합과 일치를 이루고자 합니다. 아래의 계획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6회 한국장로교의 날 계획

. 행사개요

대회명칭: 16회 한국장로교의 날

주제: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장로교회

성구: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로마서 1211)

대회목적: 주제에 따른 목적 제시

(1) 복음의 능력으로 생명을 구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 없는 장로교회를 세운다.

(2)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그루터기와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수

하는 장로교인의 삶을 살게 한다.

(3) 장로교회 연합을 통해 교회의 공공성을 강화하며 세상을 밝히고 교회를 새롭게

한다.

중점사항

(1) 한국장로교의 역사성과 전통을 확고히 세워간다.

(2) 회원교단 소속 지교회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3) 연합과 일치, 친교와 봉사를 위해 노력한다.

(4) 나눔과 섬김의 실천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한다.

(5) 장로교전통예배 및 성찬식으로 장로교정체성을 확인한다.

일반계획

일시: 2024. 7. 9.() 오후 2

장소: 남서울교회(서울시 영등포구 신풍로 161)

참석대상: 한국장로교총연합회 회원교단 총회장, 총무/사무총장, 임원,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지도자, 신학생 대표, 지교회 당회원 및 교우

 

. 대회조직

고 문: 증경대표회장단

대회장: 대표회장 천환목사

상임대회장: 권순웅목사

공동대회장: 25개 회원교단 총회장

준비위원장: 김홍석 목사

준비부위원장: 윤택진장로, 김영구장로, 진종신장로, 원형득장로, 이재승장로

운영위원장: 총무 정성엽목사

운영위원: 회원교단 총무/사무총장

분과/위원장 및 분과별 역할

기획위원장: 김보현 목사

예배위원장: 김순귀목사

성찬위원장: 강세창목사

비전선언위원장: 조세영목사

동원위원장: 강동규목사

언론위원장: 박용규목사

안내위원장: 김종인목사

재정위원장: 이홍섭장로

의전위원장: 김고현목사

홍보위원장: 표성철목사

미래포럼위원장: 이영한목사

장로교역사탐방위원장: 김명찬목사

 

. 프로그램

(1) 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본행사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 예배

성찬식

부흥 기도회

한국장로교의 날 기념식

- 자랑스러운 장로교인 상 시상식 :

- 교육/신학부문, 선교/문화 부문, 복지부문

- 비전 선언

(2) 16회 한국장로교의 날 연계행사

장로교 미래포럼 : 미래포럼위원회 주관

일시: 2024. 7. 9. 오전 10

장소: 남서울교회

주제: 장로교헌법의 이론과 실제

발제1: 사무엘 러더포드의 장로회 정치 신수론(divine right)

발제자:이재국박사, 논찬자: 이승구교수

발제2: 장로교 신학에서 본 천국의 열쇠

발제자: 이성호박사, 논찬자: 박경수교수

 

. 비전선언 (남서울 선언문)

16회 한국장로교의 날 남서울 선언문

 

우리는 신구약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임을 믿는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이 땅에 장로교회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심을 믿는다. 교회는 항상 세상의 도전을 받아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지켜주셨고 세상을 향하여 복음울 증언하게 하셨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장로교회로서 장로교의 날에 다음과 같이 다짐한다.

우리는 예배중심의 신앙을 회복하고 하나님 앞과 사람 앞에서 예배자로 살아간다.

우리는 나부터’, ‘날마다 개혁을 실천하여 장로교인의 명예와 책임을 감당한다.

우리는 장로교회의 연합에 전심전력하며, 하나의 거룩한 교회로서 공동체성과 공공성을 강화한다.

우리는 민족의 치유와 화해, 평화와 통일을 위한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실천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하나님의 일하심 안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책임을 부지런함과 열심으로 감당한다.

 

202479

16회 한국장로교의 날 참석자 일동

 

한장총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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