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082)... 보건대상(保健大賞)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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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5-12-10 14:15본문
靑松박명윤칼럼(1082)... 보건대상(保健大賞) 시상식

◀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대한보건협회(Korean Public Health Association) 2025 총회 및 보건대상(保健大賞) 시상식이 12월 9일(화)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개최되었다. 협회 전병율 회장(차의과대학 보건산업대학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2024년도 총회 주요내용, 2025년도 주요업무 및 사업 추진실적을 보고했다. 그리고 2025년도 결산과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했다.
총회 후 제39회 보건대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 임국환 교수(고려대 보건과학대학장 역임)의 심사보고에 이어 전병율 회장이 수상자 박성태 박사(서울특별시보건협회 고문)에게 보건대상을 수여했다. 박성태 박사는 보건대상 상패와 상금(5백만원)을 받았다.
수상자는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 대구한의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원광대 한의학전문대학원에서 한의학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박상태 박사는 중부대, 고려대, 경기대 등에서 후학을 지도했으며, 대한보건협회 서울지부장, 국가자격보건교육사협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건과학의 발전과 미래 인재양성을 위하여 헌신했다.
보건대상 시상식 후 협회에서 마련한 만찬으로 비프스테이크와 와인을 마시면서 환담을 나누었다. 단체사진 촬영 후 8시 30분경에 폐회했다. 필자는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으로 참석했다. 지난 2014년에 보건대상을 수상했으며, 상금으로 받은 500만원에 자비 500만원을 추가하여 1000만원을 보건협회 회관건립기금으로 기탁한바 있다.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082) 2025.12.10.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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