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25년 신년하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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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07 00:51본문
예장진리(총회) 대한노회 25년 신년하례
주제 : 하나님 사랑을 알았고 또 믿는도다
대한예수교장로회(진리)총회 대한노회(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지난 1월 2일(목)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시 계원대학로10, 7층 대림프라자 고흐5 주사랑교회 본당에서 총회원 겸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하례회 감사예배를 하나님께 드렸다.
이날 서기 김종천 목사의 예배인도로 시작되었으며, 대표기도에 김은임 목사, 김종천 목사는 요한 1서 4:16~18을 봉독하고 노회장 장한국 목사는 “하나님 사랑을 알았고 또 믿는도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총회장 장 목사는 말씀에서 새해 2025년에는 주 안에서 뜻하신 일들이 다 이루시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나누고 오늘 전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으로 잘 소화돼서 통째 믿음을 받아서 이 말씀이 진정으로 말씀이 여러분의 속에 들어가 계시면 새 영으로 바뀔 수 있다고 했다.
일곱 영으로 기름부음 받아서 장차 철장 권세까지 주시어 예언 사역도 하게 하실 것이며 일곱영으로 스테판 같이 순교도 하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다.
또 하나님은 그리스도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알게 하시는 사랑이다(요 1서 3:2). 이는 7년 대환란 날에 순교케 하신 후 재림 주님과 똑같은 부활체, 영광된 몸으로 우리를 변케 해주실 것임을 우리로 알게 하고 소망케 하심이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했다.
또 이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는다면서. 우리의 크나큰 두려움은? 바로 예수 때문에 고문당하는 것이요, 또 사형당하기 직전의 공포이며. 그런 것도 주님께서 해결해 주심을 확신하니 두려움을 쫓는다고 했다. 새해에는 미련 없이, 아낌없이 있는 것을 다하여 뜨겁게 서로 사랑하자며 말씀을 마친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총회장 장한국 목사는 “전민족 성경 신앙 박사 교육원 제2기생 모집에 있어서 총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력”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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