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예장 웨신총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하나님께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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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5-01-07 11:25본문
예장 웨신총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하나님께 영광을!
주제 :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 신년하례 단체기념
예장 웨신총회(총회장 김안식 목사, 총무 김복래 목사)는 지난 1월 6일(월) 오전 11시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웨신총회 가족들이 새해를 은혜가운데 힘차게 출발했다.
베뉴비안(서울 신길동 소재) 4층 특실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라는 주제를 걸고, 총회원 100여명이 참석하여 새해 덕담을 나누며 사랑과 은혜 가운데 새해를 시작했다.
▲ 말씀선포 총회장 김안식 목사
부총회장 정성봉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총회장 김안식 목사는 여호수아 1장 6절에서 9절 말씀을 본문으로 ‘가야 할 땅을 앞에 두고’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회장은 국내외적 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총회원들이 더욱 기도에 힘쓰고, 여호수아처럼 우리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믿고 강하고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합심기도시간에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아픔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합심하여 기도하였고, 이 나라에 다시는 이런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에서 전 부총회장 이영선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전 부총회장 마순덕 목사가 총회와 노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전 총회장의 인사와 덕담을
부총회장 김복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하례식에서 총회장 김안식 목사는 신년 메시지를 통하여 이 나라에 하나님께서 자비와 긍휼을 베풀어 주시고 모든 총회원들은 오직 주만을 바라보며 사역에 매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새해가 되자고 강조했다.
한편 전 부총회장(시인) 하종우 목사가 ‘새해 새아침’이라는 제목의 축시를 통하여,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처럼 열정을 품고 일하는 웨신 목장이 되게 해달라고 노래했다. 이날 행사는 증경총회장단에 대한 세배례와 덕담이 이어졌다. 직전총회장 김헌수 목사, 전 총회장 허창범 목사, 이영풍 목사, 감사 오상렬 목사, 서경노회장 고영전 목사는 덕담과 새해 인사를 통하여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목회자의 정체성을 잃지 말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 신년하례 케익절단을 갖는 모습
이어진 신년축하 찬양에는 경천노회 김병화 목사가 기타연주 찬양을, 호남노회 김재진 목사가 색소폰 연주 찬양으로 큰 박수를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행사 후 참가자들은 오찬을 함께 나누며 새해를 축복하고 서로 합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를 마치고 동서노회 이병만 목사(전 서기)는 더욱 발전하는 109회기 총회를 보고 하나님께서 총회와 함께 하심에 감사하며 한 해 동안 총회가 더욱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고 작성 부총회장/총무 김복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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