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목포주안교회 설립40주년기념 은퇴식 및 임직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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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06-15 16:17본문
하나님을 기쁘시게 사람을 행복하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목포주안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오후 2시 전남 목포시 청호로 159(북항동) 소재 교회 본당에서 목포주안교회설립 40주년기념 은퇴식 및 임직식이 성은 중 진행되었다. 이날 담임 모상련 목사의 예배 인도로 말씀선포, 원로장로 추대식, 은퇴식, 임직식, 권면 및 축하 순으로 진행되었다.
목포주안교회는 예배에 앞서 본 교회 40년 발자취 영상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목포미래교회 김병주 목사의 기도로 예배가 시작되어 삼계교회 장판출 목사가 롬 16:1~4절을 봉독하고, 목포주안교회 할렐루야 찬양대의 은혜롭고 뜨거운 열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다.
이어 목포새한교회 박수현 목사는 “교회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이란 제하의 말씀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목포주안교회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아름답게 성장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라면서 은혜가 넘치고 건실하게 잘 성장했다며 칭찬했다. 목포주안교회가 이토록 아름답게 건실하게 세워졌을까? 그 이유 중 하나는 모상련 목사와 박정숙 사모의 헌신적인 노력이었다고 했다.
또한 교회의 성장은 리더의 헌신과 희생에 있다면서 지금도 모 목사와 박 사모의 뜨거운 사랑이 식을 중 모르기에 교회가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시대에 따라 하나님께서 반듯이 세우신 그 종들과 함께 헌신하고 기쁨으로 수고하는 그런 일군들과 함께 교회는 성장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다고 했다. 하나님께서 그 교회를 책임지시고 계시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임직을 받은 자들은 목포주안교회를 섬기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책에 따라 기쁨으로 수고하고 헌신적인 일꾼들이 될 때 앞으로 새로운 40년을 향한 큰 역사가가 있기를 기원하는 설교로 은혜를 끼치면서 축복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당회서기 김정서 장로는 교회를 대신하여 모상련 담임목사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어 원로장로 추대식에서 추도기도에 유달교회 최광열 목사, 권면과 축사에 한일교회 채복남 원로목사, 담임 모상련 목사의 정승안 장로에게 추대패를 증정했다. 은퇴식에서 동산교회 유 면 목사는 은퇴하는 집사, 권사, 전도사 등을 위하여 기도하고, 담임 모상련 목사는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권면 및 축사에 갈보리교회 김원표 목사, 담임 모상련 목사의 은퇴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진 임직식에서 임직자들과 본 교회 교우들을 순서에 따라 기립하게 하고 서약했다. 이어서 안수위원들은 순서에 따라 안수를 하고, 장로안수기도는 삼리교회 홍석기 목사, 집사안수기도는 새소망교회 손영덕 목사, 집사취임기도에 봉덕교회 김병영 목사, 한마음교회 강춘석 목사는 시무권사, 명예권사 등에게 취임기도를 했다. 당회장 모상련 목사는 안수받은 자들을 기립하게 하고 공포했다. 아울러 담임 모상련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증정하고, 장로배지증정은 전원교회 목포서부노회 장로회장 김상호 장로가 나섰다.
권면 및 축하에는 권면은 장로들에게 삼호교회 이형만 목사, 집사들에게 삼호서부교회 김영길 목사, 권사들에게 시종교회 현상도 목사, 교우들에게 계산교회 문 웅 목사 등이 맡았으며, 임직자들에게 축사는 목포예손교회 최우식 원로 목사, 교회와 임직자들에게 축사 및 축시는 군남반석교회 김근열 목사, 이어 김정서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전원교회/목포서노회장 박창규 목사의 축도 순으로 마쳤다.
목포주안교회 이날 모정길, 오정섭, 고창현 등 3인이 장로임직을, 김성윤, 윤승주, 김도석, 김순식, 최병옥, 김명호, 윤치삼, 전우철, 고광훈, 안민규, 박진모, 박의정, 백일복 등 13인이 안수(시무)집사로, 안수집사 취임에 김남홍 집사 1인, 정주희, 박미정, 허 정, 김은양, 박미숙, 이은주, 이세린, 장점향, 박상녀, 손헌정, 이화순, 김경숙, 양영경, 설준심, 안영선, 송복임, 강옥순, 천현자, 정난순, 고경희, 위미정, 문정희, 최완숙, 유영애, 김옥순, 서영란, 김광자, 막미아, 장은채, 진인숙, 오경숙, 박미화, 김미선, 정 숙, 이길자, 조영희 등 36인이 시무권사로, 조영심, 이봉임, 임정자, 김희자 천순례 등 5인이 명예권사로, 또한 정승안 1인을 원로장로 추대를, 김영복, 김종식 등 2인이 안수집사 은퇴를, 주 숙, 신금남, 박옥심, 이길례, 조영아, 김명자, 임공순, 백옥님, 문경희, 정산월, 고정숙, 박청심, 김생자, 박정숙 등 14인이 권사은퇴를, 추정희 전도사 1인이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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