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현교회(봉지현 목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 > 교계뉴스

인천남현교회(봉지현 목사) 임직 감사예배 드려

장로 1인, 안수집사 1인, 권사 2인, 명예권사 1인 등 임직받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인천남현교회(담임 봉지현 목사)는 지난 12월 7일(토) 오후 2시 인천광역시 계양구 병방로에 소재에서 장로 장립, 안수집사, 권사, 명예 권사 등을 선정 임직 감사예배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렸다.

담임 봉지현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에서 기도에 정인호 장로(서울남현교회 6기 임직자 대표), 성경봉독(누가복음 17:7-10)에 채병욱(성은교회)목사, 인천남현교회 성도들의 찬양에 이어 이춘복 목사(서울남현교회 원로)는 “나는 종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했다.

  2부 임직식 순서로 봉지현 담임목사는 임직자를 호명하고 먼저 임직자들과 이어 성도들에게 거수로서 서약한 후 담임목사와 안수위원은 장로와 안수집사를 차례로 안수하고, 악수례를 가졌다. 봉지현 목사는 이어 권사를 임직하고 임직자 모두를 기립하게 하고 성삼위의 이름으로 공포한 후 임직패 증정과 장로 성의 착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3부 순서로 인천남현교회 최현숙 집사의 축가 풀룻연주가 있은 후 송연환 목사(김포남현교회), 안태성 목사(천안 새누리남현교회) 등이 성도들을 향해 권면의 말씀을, 방준영 목사(황동노회장/신응교회)가 축사를, 서울남현교회 색소폰선교단의 축가연주에 이어 조용호 장로(임직자대표)의 감사의 인사 및 광고 하였으며 류재간 목사(강서시찰장/한마음교회)의 축도로 임직 감사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인천남현교회 봉지현 목사는 조용호 씨를 장로로, 봉경현 씨를 안수 집사로, 봉명옥, 정복자 씨를 권사로, 오창희 씨를 명예 권사로 임직하였으며 이들은 본 교회의 충성스런 일꾼들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려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본 교회를 섬기는 일에 모범이 되고 전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힘쓰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노회 목회자들과 서울남현교회 장로들, 또는 성도들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축하와 격려로서 화기애애한 축제의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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