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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식 수원엘림교회 창립 20주년 임직감사예배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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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2-05-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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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엘림교회 창립 20주년 임직감사예배드려

28명의 중직자를 임직하면서 안수위원은 선교사들!

 

기념사진1.jpg

 

 수원엘림교회(담임 아브라함 킹 목사)는 지난 15일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그 기념으로 중직자 임직 감사예배에서 장로 5, 장로취임 4, 안수집사 5, 권사임직 14명 등을 하나님 앞과 교회의 새로운 일군으로 임직을 가졌다.

 

 

수원엘림교회 찬양단.jpg

 

수원노회 서기 노영호 목사(평택사랑교회)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진행되고 기도에 수원노회 부노회장 김기태 목사(행복한교회), 수원노회 부회록서기 이은성 목사(수정교회)는 삼하 23:13~17절을 봉독하고, 수원엘림교회 특별찬양팀의 감미로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고, 박수갈채를 받았다.

 

 설교 증경총회장 김송수 목사.jpg

 

이날 증경총회장(개혁) 김송수 목사(동석교회)다윗의 용사들이란 제하의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28명의 중직자를 임직하는 엘림교회와 아브라함 킹 목사를 극찬하고 축하했다. 이어진 말씀에서 김 목사는 파란만장했던 다윗은 자신의 일생을 회고하면서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 후 다윗과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수많은 전사와 용사요 동역자라 할 수 있는 자들의 이름을 거명하고 있다.

  

여기 거명된 용사들은 전체 37명인데 이들을 가리켜서 다윗의 30용사라고 말하면서 이들 중 둘째에 해당되는 용사의 무용담 중 하나가 오늘 봉독된 내용인데 13절을 보면 투항을 시작할 때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치자, 삼십 두목 중 세 용사가 아둘람 굴로 다윗을 찾아왔다. 그 당시 다윗은 산성 요새에 머물러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 성문 곁이라고 했다. 베들레헴은 다윗의 고향이다.

 

여기서 다윗의 고향인 베들레헴이 어떻게 해서 블레셋의 요새가 되고, 진영이 되었느냐는 것이다. 김송수 목사의 설교는 지면상 여기까지 소개하고 지저스타임즈 cjtntv 영상을 통해서 자세히 은혜를 받을 수 있다. 홈피 http://cjtntv.kr 또는 CBN knock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많은 시청과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시면 문서선교에 유익이 된다.

 

임직 및 권면.jpg

 

이어 2부 임직식에서 당회장 왕대석 목사는 임직 및 취임자들로부터 또한 성도들로부터 파송을 서약하고 파송됨을 선포했다. 이어서 장로 안수기도를 왕대석 목사, 안수집사 안수기도를 증경노회장 최준영 목사, 권사 안수기도를 증경총회장 김송수 목사, 장로 취임기도를 증경노회장 박성순 목사,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악수례에 이어 당회장 왕대석 목사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공포했다.

 

3부는 권면과 축하 등으로 진행되어, 방광민 목사(청교도교단 총회장)가 권면을, 안수집사 권면에 정찬호 선교사(미국뉴저지), 권사 권면은 서해영 선교사(카자흐스탄), 교우들에게는 정문식 선교사(우크라이나), 이어 송영윤 선교사(우슬초글러벌선교회 회장/지저스타임즈 부이사장), (C) 홍장수 선교사가 각각 축사했다.

 

이날 축시에는 증경노회장 정현국 목사, 기념패 증정은 교회가 왕대석 목사를 통해 임직자에게, 기념품 증정은 임직자가 김석환 장로가 대표로 교회에게 전달했다. 답사 및 광고는 박건후 장로, 끝으로 부름받아 나선 이 몸을 열창한 후 수원노회장 김준용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당회장 왕대석 목사.jpg

 

이날 담임 왕대석 목사는 교회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언약을 붙잡고, 사도행전 29장의 역사 속에 중직 자를 새우게 됨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왕 목사는 이날 임직받은 모든 분들이 복음을 위해 생명을 건 로마서 16장의 모델로서 온전히 헌신하며 하나라(선교), 한지역(전도), 렘런트(후대) 살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도록 기도해 주실 것을 주문했다.

  

수원엘림교회 왕대석 목사는 해외 나가 있는 선교사를 초청하여 안수위원과 권면과 축사를 맡겼다. 본 방송과 지저스타임즈 대표 정기남 목사는 지금까지 이러한 은혜로운 모습을 처음 보았으며, 왕 목사와 성도들, 선교사들을 높이 평가하고 우리 한국교회가 본받아야 할 것이라며 축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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