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진리총회, 2024. 신년사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예장진리총회, 2024. 신년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3-12-26 22:18

본문

예장진리총회, 2024. 신년사

 

목사코너 장한국 목사.jpg

지난 해는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3년여 코로나 늪 속에 있다가 벗어나서 교회적으로, 영적으로 회복에 박차를 가한 해라고 본다. 그리하여 수련회, 세미나, 기도회 등으로 양적으로, 또 질적으로 영성 회복과 신앙생활에 비로소 활기를 띠게 된 해라고 생각한다.

 

이제 2024년 새해 들어 하나님은 무엇을 우리들에게 바라실까? 무엇보다도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라고 말씀하신다. 왜 뜨겁게 사랑 해야 될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워 왔기 때문이다. 주님이 미리 무화과나무 비유로 말씀하신바 새해는 분명히 주님 오실 날과 세상 끝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뜨겁게 사랑하라는 것이다. 그리하면 허다한 죄들을 다 덮고, 모든 계명, 율법을 100% 완수, 온전한 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찌 사랑 해야 될까? 불평치 말고 대접하라. 받은 은사대로 서로 섬기라. 만일 누가 말하게 될 때는 그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 말씀처럼 말하라. 만일 누가 섬기려거든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으로 하듯 섬기라는 것이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섬기려 오셨고, 많은 사람들을 위하여 제물로 자신을 희생하시기 위해서 왔다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가 새해에 주님과 같이 섬기고 주님과 같이 우리 몸을 불사르듯 남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지 않는가?

 

그러나 무엇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진 것이 크고 위대해야만 되리라. 마치 요셉이 장자권이 있으므로 부모, 형제를 다 품고 양육하고, 사랑했듯이 말이다. 또 내가 가진 것이 영적으로 부유할 때 뜨겁게 사랑할 수 있으리라. 마치 서머나 교회가 영적으로 부유한 자였던 것같이 말이다. 요컨대, 새해에는 미련 없이, 아낌없이 있는 것을 다하여 뜨겁게 서로 사랑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 악법들 심각한 문제!
    4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靑松 건강칼럼 (945)... 코로나19 위기…
    목사코너-555- 엘리사와 수넴 여인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의 역사”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목포꿈의교회
    Profesora: Pastor real de…
    주일낮예배 0428 아산 임마누엘교회
    지양산에서 스카랴 강해(6) 슥 1:5~10절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주사랑교회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