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2024 신년하례회 > 교계뉴스

본문 바로가기

교계뉴스

교계소식 한교연 2024 신년하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4-01-10 17:58

본문

한교연 2024 신년하례회

 

한교연01.jpg

 

한국교회연합(대표 송태섭 목사)은 지난 3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2024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조성훈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홍정자 목사(상임회장)가 기도했고, 신조화 목사(총무협회장)의 성경봉독 후 특별기도가 있었다.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발전 민족복음화 및 자유평화통일 차별금지법 및 악법 철폐 한국교회의 영적 성장과 예배 회복 한교연의 연합과 화합을 위해 각각 유안근 목사(공동회장) 김경희 목사(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공동회장) 조명숙 목사(공동회장) 조영호 목사(공동회장)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이영한 장로(상임회장)의 특별찬송이 있은 뒤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시편 12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김고현 목사(총무)의 광고와 강구원 목사(명예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전광훈 목사는 설교에서 암울했던 후기 조선에서 선교사들이 교육과 의료 등을 통해 근대화에 힘썼다. 대한민국은 사실 선교사들이 세운 나라라고 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민족의 개화와 독립운동, 건국과 6.25, 그리고 민주화를 거쳐 오늘날 세계 10위 권의 경제 대국이 되기까지 대한민국은 한국교회 없이는 불가능했다. 교회가 핵심적 역할을 한 것이라며또 대한민국 제1대 국회 속기록에는 당시 의원이었던 이윤영 목사의 기도가 적혀 있다.기도로 시작된 대한민국이라고 했다.

 

한교연02.jpg

 

2부 신년축하 및 하례식은 최귀수 목사(사무총장)의 인도로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신년인사를 전했다. 송 대표회장은새해에 하시는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길 바란다무엇보다 우리가 깊이 회개하고 다시 말씀과 기도의 자리로 돌아갈 때 하나님께서 회복과 부흥의 역사를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형주 목사(호헌연합 총무)의 특별찬양과 정광식 목사(서기)가 신년메시지를 낭독한 후 대표회장과 상임회장, 명예회장들이 단상에 올라 참석자들과 신년인사를 나누었다. 이날 하례식은 최길학 목사(공동회장)의 마침 기도로 마무리됐다.

 

한교연은 2024년 신년 메시지에서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새날은 단순히 시간의 개념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가 아닌가에 달려있다는 뜻이라며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면 나는 죄와 율법에서 해방된 하나님의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또한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죄악의 길에서 돌이켜 오직 하나님의 말씀 안에 바로 서자“‘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만 바라보고 나가면 능치 못할 것이 없다고 했다.

 

한편 한교연은 오는 16일 제13-1차 임원회를 열어 제13회 총회 미진 안건과 회원교단 가입 건을 다루게 되며, 새 회기 임원과 상임·특별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주간 인기기사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 악법들 심각한 문제!
    4월 넷째 주일「소강석 목사의 영혼 아포리즘」
    靑松 건강칼럼 (945)... 코로나19 위기…
    목사코너-555- 엘리사와 수넴 여인
    웨신총회 제3회 선교대회 “주님의 역사”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목포꿈의교회
    Profesora: Pastor real de…
    주일낮예배 0428 아산 임마누엘교회
    지양산에서 스카랴 강해(6) 슥 1:5~10절
    주일낮예배 메시지 0428 주사랑교회

그누보드5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 보호정책(대표 겸 발행인 : 정기남)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지양로 176번길 32, (대운빌라 102호) 대표전화 032)672-3031
등록번호 : 경기, 아50924 | 특수주간신문 발행인/편집인 : 정기남 | 등록일/발행일 : 2007년 10월 17일
사업자번호 : 101-08-94879 | 후원계좌: 우체국 310029-02-152769 (정기남)
Copyright ⓒ 2007 크리스찬포토저널(CPJ), Allrights reserved. E-mail:cpj5037@daum.net
편집인 : H.P 010-5468-6574 / 032-672-3031(팩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