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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 靑松박명윤칼럼(1175)... 6·25전쟁 76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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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리스챤포토저널 댓글 0건 작성일 26-06-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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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松박명윤칼럼(1175)... 6·25전쟁 76주년

 

청송 박명윤 박사.jpg

박명윤(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The Jesus Times 논설고문)

(625)<6.25전쟁(Korean War)> 76주년이었다. 기념식이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재명 대통령이 기념사를 했다. KBS 1TV는 저녁 10에 한국전쟁 76주년 특집 다큐 카리브해의 무명용사들을 방송했으며, 서울파인트리클럽(PTC) 회장을 역임한 강석희 전 어바인(Irvine)시장이 인터뷰를 했다.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미국령 푸에르토리코(Puerto Rico, 인구 320만명)에서 6.25전쟁에 미국 다음으로 많은 61000명이 참전하여 700명이 전사했다.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65보병연대(일명 보린케니어스부대)의 이야기를 KBS TV에서 방송했다.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프리젠터로 참여하여 특유의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이들의 고귀한 희생과 여전히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전했다. 미국령이라는 이유로 공식 참전국 명단에서는 제외돼 그 공헌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편이다. 이들은 장진호 전투, 흥남 철수, 임진강 전투 등에서 전공을 세웠다.

 

1950625(일요일) 새벽 4시경에 북한공산군이 치밀한 사전계획에 따라 대한민국을 기습 남침했다. 우리 국군은 38선 전역에 걸쳐 탱크를 앞세워 공격을 강행한 북한군을 극렬히 저항했지만 개전 3일만에 서울이 적군에 함락되었다.

 

당시 병력은 한국군 105,752, 북한군 198,380명이었으며, 북한군은 탱크를 242대 보유했으나 한국군은 탱크가 없었다. 야포는 북한 728, 한국 91문을 보유했으며, 항공기도 북한이 211(전투기 197), 한국은 22(전투기 0)였다. 함정은 북한 110, 한국은 71척을 보유하고 있었다.

 

UN 안전보장이사회가 ‘6.25전쟁 유엔통합군사령부 설치에 관한 결의안195077일에 통과시켰다. 유엔군의 6.25전쟁 참전은 유엔 사상 최초의 집단행동으로 공산세력의 침략을 격퇴한 역사적 결정이었다.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도와준 나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유엔파병(UN Combat Support) 16개국(미국, 영국, 터키, 호주, 캐나다, 프랑스, 그리스, 콜롬비아, 태국, 에티오피아, 네덜란드, 필리핀, 벨기에, 남아프리카공화국, 뉴질랜드, 룩셈부르크). 의무지원(Medical Support) 5개국(인도,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이탈리아). 전후복구지원(Reconsruction Support) 6개국(교황청, 리히텐슈타인, 스페인, 아일랜드, 이라크, 포르투갈). 그리고 독일, 일본, 대만, 멕시코 등 40개국이 물자지원(Meterial Support)을 했다.

 

필자는 6.25전쟁 당시 대구에 거주했으며, 중앙국민학교(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당시 대구에도 많은 피란민(避亂民)들이 거주했다. 만약 낙동강전선이 함락되었으면 우리 가족도 남으로 피난을 떠났을 것이다. 인천상륙작전(1950.9.15.)이 성공하여 서울을 탈환하고 서울 수복 기념식이 중앙청에서 1950929일 열렸다. 국군은 38선을 돌파하고 북진했다.

 

필자와 대구 경북고등학교 동창인 조성환 전 중학교장이 6.25전쟁 관련 자료들을 113쪽에 달하는 <나와 6.25 전쟁>을 편찬하였다. 책자 첫머리에 학창 시절에 해마다 6.25기념행사 때 불렀던 ‘6.25의 노래가 실려 있다. “! !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

 

靑松 朴明潤(서울대학교 保健學博士會 고문, 대한보건협회 자문위원, The Jesus Times 논설고문) <청송 박명윤 칼럼(1175) 2026.6.26.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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