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소식 4.19혁명 후 새생활동운동 주역들 3.6일 특별대담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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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19-02-26 15:50본문
4.19혁명 후 새생활동운동 주역들 3.6일 특별대담 갖는다
(김명혁, 김상복, 손봉호, 이형기 교수) 대담-3월 6일 오후 2시 강변교회에서 4.19 혁명 후 서울대에서 새생활운동을 일으킨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별대담을 갖는다.
김명혁 목사(전 합동신학교 교장, 강변교회 원로),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 전 횃불트리닡 총장), 손봉호 교수(전 서울대 교수, 기윤실 창립자), 이형기 교수(전 장신대 조직신학 교수) 등은 오늘 3월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강변교회 지하2층 비전홀에서 4.19 혁명 후 서울대에서 학생 신분으로 새생활운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에 큰 영향을 끼쳤다. 이들은 한국 교회와 사회의 존경 받는 지도자로 각자의 영역에서 역할을 해왔다. 4인이 특별대담을 갖는 것은 처음이다.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명예회장 김명혁 목사의 제안으로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여 당시의 개혁운동을 회고하고, 오늘 한국 교회와 사회에서 크리스천 젊은이들을 향한 도전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의 흐름에서 한국 교회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어떤 마음의 자세와 바향으로 나아갈지에 대한 지혜도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대담은 4인의 모두 발언에 이어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의 진행으로 특별대담을 진행한 후 이어 기자들의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기자들뿐만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들의 참석도 가능하다.
취재 및 참석 문의:02-2040-6435, 010-5232-3555, mhkim7@unite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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